SK텔레콤이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2월 6일)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하면, 배당 정상화 기대와 AI(앤트로픽) 지분 가치는 긍정적이지만 단기 실적 부담이 주가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 4분기 실적 평가: “부진하지만 예상 범위”
SK텔레콤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다.
•해킹 사고 관련 비용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반영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감소
다만 증권사들은 이를 구조적 문제보다는 일시적 비용 증가로 해석하고 있다.
💰 배당: 여전히 SKT의 핵심 투자 포인트
대부분의 증권사가 공통적으로 언급한 핵심 키워드는 배당이다.
•배당 정책의 불확실성은 존재
•그러나 비과세 배당, 배당 정상화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
•통신주 특성상 하방 안정성은 높다는 평가
👉 “주가를 끌어올리는 재료는 아니지만, 지켜주는 재료”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 AI 모멘텀: 앤트로픽 지분 가치
SK텔레콤이 보유한 앤트로픽(Anthropic) 지분도 주요 논점이다.
•일부 증권사는 지분 가치를 약 3조 원 수준으로 평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의견과 중장기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의견이 엇갈림
즉, AI는 옵션 가치이지, 단기 주가를 끌어올릴 결정타는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 증권사별 투자의견 & 목표주가
증권사들은 전반적으로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보수적인 편이다.
•목표주가 범위: 73,000원 ~ 90,000원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 존재
✍️ 한 줄 정리
✔ 배당 + 통신 본업 = 하방 안정성
✔ AI(앤트로픽) = 중장기 옵션
❌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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