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 속에서 소프트웨어(SW) 업종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0.90%), S&P500(+0.47%), 러셀2000(+0.70%), 다우(+0.04%) 등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개장 전에는 일본 자민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며 정책 추진 기대감이 강화되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 국채 금리는 상승했으나 엔화 강세가 유지되며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

한편 중국 당국이 금융기관에 미국 국채 보유 비중 축소를 권고하고, 알파벳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음

그러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CNBC 인터뷰에서 고용 증가세 둔화를 시사하며 이를 높은 GDP 성장 흐름과 부합하는 현상으로 평가하자 경기 과열 우려가 완화되며 국채 금리는 하락 반전

장 초반 증시는 국채 금리 변동성과 고용 둔화 우려, 그리고 AI 에이전트의 확산이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자 지난 금요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오픈AI의 챗GPT 월간 사용자 성장률이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하고 신규 모델 공개 및 최대 1,000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기대가 부각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회수 가시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확산되자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됨

특히 오픈AI 인프라 투자와 연관성이 높은 오라클은 투자은행 D.A. 데이비슨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계기로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 AI 핵심 기업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

장중에는 뉴욕 연은이 발표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이 3.1%로 이전(3.4%) 대비 하락하며 물가 안정 기대가 강화됨

동시에 알파벳이 AI 사업 확장을 위해 추진한 회사채 발행에서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리며 발행 규모가 기존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확대됐고, 100년 만기 채권까지 포함되면서 AI 투자 수요의 견조함을 재확인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및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강화된 반면, 최근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등 방어주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업종 간 순환매가 나타남

장 후반에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고용보고서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둔 경계 심리가 형성되며 관망세가 확대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지되며 주요 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감

특히 다우지수는 50,000선을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임

전반적으로 전일 시장은 거시 변수보다는 오라클 급등을 기점으로 한 AI 인프라 투자 신뢰 회복과 기술주 중심의 순환매가 지수 상승을 주도

전문가들은 이번 기술주 반등을 AI 투자 과열 이후 나타난 건전한 조정 과정 속 신뢰 회복 국면으로 평가하면서도, 향후 고용 및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현재 흐름이 AI 투자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을 제시

주요 뉴스 헤드라인




다카이치 압승에 日증시 사상 최고…채권·엔화도 하락폭 제한

"中 당국, 은행들에 과도한 미국채 보유 감축 권고"

백악관 해싯 "고용 숫자 낮아질 것…인구 둔화ㆍ생산성 개선 때문"

올트먼 "챗GPT 월성장률 10% 재돌파…이번주 새 AI모델 출시"

뉴욕연은 "미 소비자 물가·고용 전망 소폭 개선"

연준 월러 "트럼프 당선 후의 암호화폐 낙관론, 사그라들고 있어"

알파벳, 200억달러 회사채 완판…채권 시장도 'AI 인프라 빅뱅'

美당국 “호르무즈 해협 피하라” 국제유가 1% 이상 상승

다우 5만 시대 안착…기술주 V자 반등에 S&P500·나스닥 동반 상승[뉴욕마감]

오라클 9% 급등·MS 3% 상승…1조달러 증발 이후 기술주 반등 시도 [종목+]

S&P500 맵




오라클(ORC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오픈AI의 챗GPT 월간 사용자 성장률이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하고 신규 모델 공개 및 최대 1,000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기대가 부각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회수 가시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확산되자 상승, 특히 오라클은 투자은행 D.A. 데이비슨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계기로 급등

알파벳(GOOG) 회사채 발행에서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리며 발행 규모가 기존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확대됐고, 100년 만기 채권까지 포함되자 AI 투자 수요의 견조함을 재확인하며 강보합 마감

노보노디스크(NVO), 힘스앤헐스(HIMS) 비만치료제 위고비 제조사 노보노디스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않은 유사 제품 판매 혐의로 힘스앤헐스(HIMS)를 기소했다는 소식에 노보노디스크는 상승, 힘스앤헐스는 급락

마이크론(MU)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반도체 분석 업체 세미애널리시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에서 마이크론의 HBM4 점유율을 0%로 하향 조절하자 하락

섹터 실적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속에서 원자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고, 이어서 기술,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산업재 순으로 강세

경기 방어주가 하락을 주도했고, 이어서 헬스케어 섹터도 약세

부동산, 유틸리티 섹터는 강보합, 소비 순환재, 금융 섹터는 약보합 마감

미국 국채 시장




미국 국채는 중국 당국의 자국 은행 미국채 보유 감축 권고와 알파벳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소식에 금리가 상승 출발했으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인구 감소와 생산성 개선으로 고용 숫자가 둔화될 것을 시사하자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 전환

한편,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감소한 것도 국채 금리 하방 압력으로 작용

미국 1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은 3.1%로 이전(3.4%) 대비 감소

환율




달러 지수는 하락하며 달러 약세

엔화, 원화 강세

시장 위험 지표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중립(Neutral)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하락하면서 변동성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