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9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한동안 AI 관련 과도한 투자 전망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는데요. 대형 기술주들의 강한 매수세로 S&P500은 최고치에 근접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도 1% 가까이 상승하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04% 상승한 50,135.87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47% 오른 6,964.82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한 23,238.67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2.50%, 알파벳 +0.40%, 마이크로소프트 +3.11%, 메타 +2.38%, 테슬라 +1.51% 상승한 반면 애플 -1.26%, 아마존 -0.76%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미국 기술주 주가 상승 예상, 매도 압력도 경계. 인플레이션은 기대 하락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모건스탠리 "기술주 추가 상승 여지" vs 골드만 삭스 "매도 압력 경계"
이데일리 2025.02.10 김상윤 기자
● 이번 반등은 지난주 초 AI 관련주 매도세로 촉발된 조정 이후 이어지고 있다. 당시 소프트웨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 전반이 급락했고,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요 지수는 빠르게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 모건스탠리는 AI를 둘러싼 기대감이 견조한 매출 전망을 뒷받침하여 미국 기술주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클 윌슨이 이끄는 모건스탠리 전략팀은 최근 보고서에 대형 기술들의 매출 성장 기대치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한 반면, 최근 시장 변동성으로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급락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튜이트 등 일부 종목에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윌슨은 "지난주와 같은 조정은 주요 투자 사이클에서 드문 일이 아니다"며 "AI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군에는 여전히 펀더멘털 측면의 순풍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 반면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추가 매도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게일 하피프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주 미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을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에게 특히 어려운 장세로 평가했다. 이들은 S&P500 지수가 중기적으로 중요 기준선인 6707선을 하향 이탈할 경우 자동매매 전략을 운용하는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매도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골드만삭스는 연초 이후 상품거래자문(CTA)들이 미국 주식을 약 62억 5000만 달러어치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CTA들의 미국 주식 투자 규모는 과거 5년 평균 대비 90% 높은 수준으로 변동성 확대 시 매도 압력이 증폭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S&P500 지수가 향후 한 달 간 크게 하락할 경우 최대 800억 달러 규모의 매도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02. 미국 뉴욕 연은 조사, 인플레이션 기대 하락. 국가경제위원장은 고용 둔화 예상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뉴욕 연은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연율)는 3.1%를 나타내 전월(3.4%) 대비 하락. 3년 및 5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모두 3%를 기록하며 전월비 보합
● 고용의 경우 노동시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다소 완화. 12개월 이내에 실직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4.8%로 전월(15.2%) 대비 하락. 실직이 발생할 경우 3개월 이내 재취업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5.6%로 전월(43.1%)대비 상승. 다만, 가계 재정이 1년 전보다 악화되었다고 대답한 응답자 비율은 늘었고, 1년 후 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 비율은 하락.
●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연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 특히 최근 고용 둔화 전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여건은 연준의 금리인하 여력을 높인다고 진단
● 한편, 백악관의 해싯 국가경제위언장은 향후 수개월 동안 고용자 수가 감소할 수 있다고 발언. 인구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있기에 고용이 이전에 비해 부진해도 패닉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부연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재무장관, 양적긴축 결정에 1년 소요. 모건 스탠리는 기술주 주가 상승 예상
● 베센튼 재무장관은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연준 의장으로 취임해도 양적긴축 여부를 결정하는데 최대 1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언급. 이는 워시 지명자가 의장에 취임한 이후 적극적인 양적긴축이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 시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의지가 강하다는 점 때문에 워시 지명가가 과거 자신이 이야기한 것과 같이 양적긴축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
● 한편, 모건스탠리는 기술기업의 실적 전망이 계속 향상되고 있으며, 이는 기술주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언급. 최근 주가가 하락했던 일부 빅테크는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 한편, 골드만 삭스는 최는 헤지편드의 미국 주식에 대한 공매도가 크게 늘었다고 지적. 특히 AI의 발전이 일부 기술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2) ECB 총재, 인플레이션 안정 기대. 유로존 2월 투자자신뢰는 7개월 만에 최고
● 라가드르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다만,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 매번의 정책회의에서 여러 데이터를 반영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독일 중앙은행 총재인 나겔 위원도 중기적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예상한다고 발언
● 한편, 유로존 2월 센틱스 투자자신뢰는 4.2로 전월(-1.8) 대비 상승하며 25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일부에서는 역내 경기가 부진 국면을 지나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 제시
3) 중국 금융당국, 은행에 미국 국채 보유 축소 권고. 변동성 확대 등을 고려
● 블룸버그는 중국 금융당국이 미국 국채 매입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보유 비중이 높을 경우 물량을 줄이도록 요구했다고 보도. 당국은 이번 조치의 이유로 위험 분산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 등을 거론.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달러화 자산에서 장기적으로 구조적인 자금 유출이 지속될 수 있다는 예상은 신기루가 아님을 의미한다고 평가
4) 일본 총리, 2년 동안 식료품 소비세 철폐. 재무상은 환율안정 의지 피력
● 다카이치 총리는 소비세 인하와 관련하여 필요한 재원 마련 등 구체적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발언. 또한 식료품 소비세율은 2년 동안 0%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다시 한 번 언급. 시장에서는 계속해서 일본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국채금리 상승과 엔화 약세 지속 가능성이 제기
● 한편, 가타야마 재무상은 금융시장과 직접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는 등 외한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 또한 美·⽇ 양국은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 급격한 변동에 단호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시장 개입도 가능하다고 첨언
지금까지 '미국 기술주 주가 상승 예상, 매도 압력도 경계. 인플레이션은 기대 하락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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