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신뢰가 강화되고 비트코인 및 귀금속 시장이 급반등한 영향으로 다우존스(+2.47%)가 사상 처음으로 50,000p를 돌파한 가운데 나스닥(+2.18%), S&P500(+1.97%), 러셀2000(+3.59%)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
개장 전에는 비트코인과 금·은 가격이 전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며 투자 심리가 회복됨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까지 하락하면서 4분기 기준 124억 달러 규모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퐁 레 CEO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강제 청산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고, 마이클 세일러 회장 또한 우선주 발행을 통해 추가 매입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약 71만 BTC 보유한 스트래티지발 마진콜 우려가 완화되며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
동시에 세계금협회(WGC)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1월 한 달 동안 약 190억 달러 규모의 금 ETF 자금이 유입됐다고 발표하면서 금과 은 가격 역시 반등세를 나타냄
장 초반 증시는 가상자산과 귀금속 가격 안정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속에서 대규모 AI 투자 기대가 부각되며 주요 지수 모두 상승 출발
블룸버그는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4대 빅테크 기업의 올해 자본지출이 6,5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투자 사이클이 1990년대 닷컴 붐이나 19세기 미국 철도망 구축 국면에 비견될 수 있다고 평가
해당 보도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야기했던 AI 과잉투자 우려를 완화시키며 반도체 업종 중심의 매수세를 자극
이에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론, AMD 등 AI 인프라 수혜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 자본지출 확대 부담이 부각된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 일부 빅테크는 비용 부담 우려가 지속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장중에는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속보치가 57.3으로 시장 예상치(55.0)를 상회하며 최근 고용 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킴
이와 함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정당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전략이라고 언급하면서 AI 수요에 대한 신뢰가 재확인됐고, 반도체 업종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짐
장 후반에는 기술주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금융·산업재·중소형주로 확산되며 시장 상승 폭이 확대됨
특히 경기 민감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다우지수는 사상 최초로 50,000선을 돌파했고, 나스닥과 S&P500, 러셀2000 역시 동반 상승하며 거래를 마침
종합하면 전일 시장은 AI 과잉투자 우려, 가상자산 급락, 귀금속 변동성 확대 등 최근 시장 불안을 야기했던 요인들이 동시에 완화되면서 수급 개선과 펀더멘털 기대가 결합된 강한 반등 흐름을 보임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반도체 및 AI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가시성과 위험자산 전반의 바닥 형성 기대가 향후 시장 하방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비트코인 7만 달러 귀환, 세일러의 '8,000달러 배수진' 통했나
“지금이 기회”… 금 ETF에 190억 달러 ‘사상 최대 유입’
구글·아마존·MS·메타, 자본지출 954조원 전망(종합)
보스틱 “정치적 압박 속에서도 연준 신뢰 유지…역할 다할 것”
2월 美 소비자 신뢰지수 57.3·0.9P '개선'…"인플레·고용 우려 계속"
제퍼슨 연준 부의장 "강한 생산성, 인플레 낮추는 데 도움 될 수도"
엔비디아 CEO “AI 투자 과도하지 않아…7~8년 지속될 것”
SF 연은 총재 "미국 고용 취약서 고려해 올해 1~2번 추가 금리인하"
[뉴욕유가] 美·이란 핵 폐기 협상 공회전…WTI 0.4%↑
다우지수 사상 첫 5만 돌파…젠슨 황 "AI 인프라 지속 가능"[뉴욕마감]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마이크론(MU), AMD(AMD) 등 반도체 기업들은 블룸버그에서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4대 빅테크 기업의 올해 자본지출이 6,5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투자 사이클이 1990년대 닷컴 붐이나 19세기 미국 철도망 구축 국면에 비견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정당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전략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아마존(AMZN), 알파벳(GOOG),메타(META) 최근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AI 자본 지출 확대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일라이릴리(LLY), 노보노디스크(NVO) 최근 힘스앤헐스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저가 복제약 출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마티 마카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FDA 승인 제품과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불법 복제 의약품을 대량 유통하는 기업들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자 상승
스트래티지(MSTR)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까지 하락하면서 4분기 124억 달러 규모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퐁 레 CEO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강제 청산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고, 마이클 세일러 회장 또한 우선주 발행을 통해 추가 매입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히자 스트래티지발 비트코인 마진콜 우려가 완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반등했고, 이와 함께 스트래티지 주가도 급등
골드만삭스(GS) 앤트로픽과 협력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특히 회계 및 고객 심사 분야에 AI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상승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자본 지출에 대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긍정적으로 발언하자 기술 섹터가 상승 주도, 이어서 산업재, 원자재,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 경기 방어주, 부동산, 유틸리티 순으로 강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하락
소비 순환재 섹터는 강보합 마감

미국 국채는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견조한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소화하며 단기 금리는 상승, 장기 금리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속보치는 57.3으로 예상치(55.0) 상회, 이전(56.4) 대비 증가
미국 2월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속보치는 3.5%로 이전(4.0%) 대비 감소
미국 2월 미시간대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속보치는 3.4%로 이전(3.3%) 대비 증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물가는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어 왔으며 지금은 정체 상태, 연준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간과해서는 안되며 데이터가 명확한 신호를 제시하는 시기는 4~5월이 될 것"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관세 인상이 가격에 충분히 전가가 되면 올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재개될 것"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내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그 횟수가 1회일지, 2회일지 불명확"

달러 지수는 하락하며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엔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공포(Fear) 단계에서 중립(Neutral) 단계로 진입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급락하면서 변동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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