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6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넘어가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AI 과도 투자 우려로 촉발되었던 기술주들의 급락을 극복,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 지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47% 상승한 50,115.67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97% 오른 6,932.30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 상승한 23,031.21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7.87%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애플 +0.80%, 마이크로소프트 +1.90%, 테슬라 +3.50% 올랐으며 반면에 아마존 -5.55% 큰 폭으로 하락, 알파벳 -2.48%, 메타 -1.31% 떨어지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한 이날 비트코인트은 7만 달러를 극복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붕괴 극복하면서 반전 전환 하였는데요.

이에 '미국 증시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 과정, 비트코인 붕괴 위기 극복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 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증시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과정 시각

이데일리 2026.02.07 김상윤 기자


● 이번 주 초에는 지난해 초 딥시크(DeepSeek)의 AI 모델이 공개됐을 당시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앤스로픽의 새로운 자동화 도구가 기존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에 소프트웨어, 금융서비스, 자산운용 업종 전반에 매도세를 촉발했고, 이는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

● 시장에서는 이번 조정을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케니 폴카니는 "내 견해로는 이번 조정은 과도하다"며 "지금은 침착함을 유지해야 할 순간이지, 공황에 빠질 때가 아니다. 장기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바로 쇼핑할 때다. 많은 자산에 세일 중"이라고 말했다.

●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은 이번 주 초 나타난 감정적인 디레버리징 매도세가 "불안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정상적이고 건강한 조정 과정"이라고 평가하며 "나무는 하늘까지 자라지 않는다"는 오래된 격언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 최근 AI 산업을 둘러싼 논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빅테크 4곳(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의 2026년 예상 자본지출은 약 6500억 달러에 달한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올해만 해도 관련 인프라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에는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기술주 급락이 '테크 붕괴'의 시작일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 밀러 타박의 맷 말리는 "오늘 시장이 어떻게 마감하든, 소프트웨어 기업과 AI 산업의 수익성을 둘러싼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1~2주 내 기술주가 다시 의미 있게 밀릴 경우, 해당 섹터에는 여전히 상당한 위험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02. 비트코인, 붕괴 위기 넘기고 7만 달러선 회복

이데일리 2026.02.07 김상윤 기자


● 가상자산 시장도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급락 이후12% 가까이 뛰며 다시 7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전날 한때 6만 1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크립토 패닉' 양상을 보였으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한때 7만 1450달러 안팍까지 오르며 24시간 전 대비 11%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전날 하루만에 약 15% 급락했으나, 지난해 10월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12만 6000만 달러 이상) 대비 50% 이상 하락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승률은 2023년 3월 이후 최대 일간 상승폭이 될 전망이다.

● 이번 반등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전반이 안정을 되찾은 흐름과 맞물려 나타났다. 스코샤뱅크이 숀 오즈번 수석 외환 전략가는 "이번 주 내내 압박을 받았던 위험자산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하루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을 추세적 회복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옵션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비한 하방 베팅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분산형 옵션 플랫폼 더라이브에 따르면 2월 27일 만기 옵션 가운데 6만 달러와 5만 달러 행사가에 매도 포시젼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라이브의 숀 도슨 리서치 총괄은 "하방 위험에 대한 수요가 극단적으로 높다"며 "장기적 펀더멘털이 훼손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으로는 가격이 더 낮아질 가능성을 옵션 시장이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종합기획분석 실장


1)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준 신뢰 유지를 위한 역할 강조. 미국 2월 소비심리 개선

● 보스틱 총재는 과거에도 연준은 외부의 압력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과 이중책무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사람들의 인식에 고착되면 경제 전반의 작동 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물가를 2%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관세 효과가 점차 약화되고 지난해 의회에서 통과된 감세 조치가 경기부양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관론을 견지

● 한편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나 관세 인상이 가격에 보다 충분히 전가되면 금년 중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 강한 생산성 향상이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

그리고 현재의 통화정책은 이중책무 측면에서 위험에 대응하기에 적절하다면서 추가적인 정책금리 조정의 범위와 시기는 데이터, 전망, 위험의 균형에 근거해 결정돼야 한다고 언급

● 미시간대 2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SMS 57.3으로 1월(56.4)과 예상치(55.0)를 모두 상회. 다만 전년동월(65.7)에 비해서는 7.4P 낮은 수치로 고물가에 대한 개인 재정 취약, 실직 위험 고조 등이 광범위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2) 이란, 미국의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 거부. 미국은 대이란 추가 제재

● 미국과 이란은 6일 오만에서 8개월 만에 핵 협상을 재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 다만 미국은 이란의 입장을 이해하는 듯 했다고 전언. 이날 회담에서 이란의 미사일 능력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으며, 이란 외교장관은 좋은 출발이었다고 평가

● 미국은 즉각적인 공개 발언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불법 석유거래에 연루된 선박 14척 등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유지


3) 젠슨 황, 천문학적 AI 인프라 지출에 대한 우려 일축

● 아마존, 구글, 메타 등의 대규모 AI 투자에 대해 적절하다 지적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 '다크 GPU(깔아놓고 사용하지 않은)'가 많았던 '00년대 닷컴 버블과 달리 지금은 엔비디아의 GPU가 실제 업무에 100% 활용되고 있다며 닷컴 버블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


4) EU, 에너지·금융·무역을 겨냥한 신규 對러시아 제재안 공개

● EU 집행위는 러시아의 전쟁자금줄 역할을 해온 원유수출을 뒷받침하는 해상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고 은행 20곳을 추가 제재 명단에 올리는 등 20차 對러 제재안을 발표

●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번 제재는 러시아를 종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압박 차원이라고 설명. 한편 제재안의 효력은 회원국들의 승인이 필요


5) 이란 반정부 시위 재점화 가능성

● WSJ에 따르면, 이날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테헤란의 상업 중심지 '그랜드 바자르' 상인들은 전국의 상인들에게 17~18일 다시 거리로 나서 달라고 요청 했으며, 이란 내부적으로 변화를 갈망하는 저항의 물길을 거스르기는 이미 늦은 것으로 평가

● 한편 이란 당국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이들의 체포, 시위를 지지한 업체들에 대한 영업정치 및 일부 자산 압수 등 보복을 본격화


6) 미국, 러시아와 중국에 새로운 핵 군축 협상 제안

● 루비오 국무장관은 군축은 더 이상 미국과 러시아만의 양자 이슈가 될 수 없다며 중국과 러시아라는 두 동급의 핵보유국을 상대할 가능성을 반영하는 조약이 필요하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도 소셜미디어에 '뉴스타트'를 연장하는 것보다는 미래에도 지속 될 수 있는 새롭고 개선된, 현대화된 조약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


지금까지 '미국 증시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 과정, 비트코인 붕괴 위기 극복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