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AI 투자에 대한 기업 부담 확대에 대한 이슈가 시장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용 시장에 대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20% 하락한 48,908.72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이 S&P500 지수는 전장대비 -1.23% 떨어진 6,798.40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 하락한 22,540.59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아마존은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10%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순이익 미달과 자본지출이 대폭 증액 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1.33%, 알파벳 -0.60%, 애플 -0.21%, 마이크로소프트 -4.95%, 아마존 -4.42%, 테슬라 -2.17% 하락하였으며, 반면 메타는 +0.18%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한 코인 시장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표 암호화폐 자산인 비트코인은 -10% 이상 하락하면서 6만 5천 달러 아래로 추락하였는데요.

이에 '아마존 주가 시간외 급락, 비트코인 6.5달러 붕괴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 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아마존, 순이익 미달에 자본지출 대폭 증액. 시간외 주가 10% 급락

머니투데이 2025.02.06 권성희 기자


● 아마존이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 자본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급락하고 있다.


●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조정 EPS가 1.9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97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133억 9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전망치 2113억 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 AWS의 매출액은 35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1.4% 증가한 349억 3000만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13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성장률 이다.

● 아마존은 AI 수요 급증에 대응하게 위해 데이터센터를 비록한 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계속하면서 올해 자본지출이 2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446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보도자료에서 "기존 사업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AI, 자체 개발 칩, 로보틱스, 저궤도 위성 같은 획기적인 기회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2026년에 아마존 전반에 걸쳐 약 2000억 달러의 자본지출을 예상한다"며 "장기적으로 투자자본수익률(ROIC)은 매우 견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2. 비트코인, 6.5만 달러선 붕괴. 미국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구제금융에 회의적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비트코인 가격이 6.5만 달러 아래로 급락. 레버리지 매수 포지션 청산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매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

● 특히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이 암호화폐에 대한 구제금융에 나설 의사가 없음을 밝히면서 암호화폐 자체의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12월 구인건수, 20년 9월 이후 최저. 미-이란 회담은 6일 개최 확정

● 작년 12월 구인건수는 654.2만 건을 기록, 전월(692.8만 건) 및 예상치(720만건)를 하회. 모든 부문에서 고용이 줄어든 가운데 특히 기업서비스, 소매, 금융 및 의료 부문에서 감소폭이 확대. 시장에서는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신규 고용을 줄이는 기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

● 고용 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에 따르면, 1월 기업들이 발표한 해고는 총 10.8만 건으로 전년동월비 118% 급증. 이는 1월 기준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09년 이후 최대 수준. 반면 발표한 신규 채용은 5300여개로 09년 1월 이후 최소. 일부에서는 이번 결과가 금년 노동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

● 1월 5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3.1만건으로 전주 대비 2.2만건 증가했고, 이는 8주 만의 최고치. 시자에서는 최근의 폭설과 혹한, 그리고 연초 변동성이 확대되는 계절적 요인 등이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한편, 이란의 아락치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고위급 회담을 6일 무스카트(오만의 수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SNS에 게시.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중동 지역 동맹국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회담 계획 변경을 수용하는데 동의했다고 설명

● 일각에서는 미국이 계속해서 핵무기 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중동 지역 내 테러 조직 지원, 자국민 대우 등 폭넓게 여러 의제가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최종 조율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2) KKR 등 주요 사모펀드 CEO,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 파괴 우려 과도한 수준

●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의 스콧 너털 공동 CEO는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목락할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되었으며, 시장은 업계와 관련된 불안에 습관적으로 과잉 반응한다고 언급.

● Ares Management의 마이클 아루게티 CEO도 AI로 파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업계 비중은 매우 작다고 주장.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불안으로 관련 산업에 투자해 온 사모펀드들의 주가가 급락


3) ECB과 영란은행, 주요 정책금리 동결. 향후 금리 전망은 다소 상이

● ECB는 주요 정책금리(수신금리 2.0%, 리파이낸싱금리 2.15%, 한계대출금리 2.4%)를 모두 동결한다고 발표. 중기적 측면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연율 2%)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판단을 재확인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적절한 상황이라고 평가

● 시장에서는 물가 및 경제 성장을 고려할 경우 ECB가 당분간 기존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S&P 글로벌). 스왑시장에서는 단기간 내 0.25%P 추가 인하 가능성을 20% 수준으로 제시. 일부에서는 최근 결과가 긍정적이었던 경제 지표가 강조되었다면서 당국이 다소 매파적 입장을 나타냈다고 분석

● 한편 영란은행도 금리(3.75%)를 동결하기로 결정. 베일리 총재는 경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내 추가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50% 가량이라고 제시. 시장에선느 이번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지만, 9명의 위원들 가운데 4명이 0.25%P 인하 의견을 피력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4월 정도에 금리인하로 선회할 수 있다고 예상


지금까지 '아마존 주가 시간외 급락, 비트코인 6.5달러 붕괴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