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에게 '부동산 갈아타기' 에 대한

질문을 주신분이 있어

공개 답변드립니다.

대한민국 맞벌이 부부라면

다 하는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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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년 된 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분양 받아서 2년 살았기에 이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학군지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집값이 우리 집 값 빼고 가고 싶은 지역은 많이 올랐다는 것과

저희 집이 생각보다 잘 안팔린다는 것 입니다.

11억에는 매매 하고 싶은데 10억 오천 으로만 거래가 되네요.

이 시점에서 저의 고민은

1, 이제 아이가 초 3이 되어가니 학군지로 빨리 이동을 해야하는걸까? 입니다.

초 저에 옮겨야한다. 머리 더 크게 전에 옮겨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 늦으어지면 안되는건가? 라는 조급함이 있습니다.

사실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우리 구까지 올떄까지 기다려되 되지 않나 싶거든요.

이미 중심부는 오를떄로 올랐다고 봅니다 (저의 의견)

2. 지역에 대한 고민인데요 .

집을 매도 하고 대출을 영끌하여 7-8억정도 받고 가지고 있는 돈을 털털 털어

20억 정도의 잠실을 사고 싶었는데 엘리트 단지

여기도 최근에 많이 올랐네요 ㅠㅠ

학군 및 저희가 쭉 노후에 까지 살기 괜찮을거 같아 여기로 가고 싶어는데

여긴 이제 넘볼수없는 가격이 된건가 싶고

광장동이나 고덕 신축으로 가야하나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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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북구 신축이 10.5억이나 하는군요.

이미 강남3구 및 마용성의 온기가

퍼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질문자분도 느꼈듯이

상급지가 오를때는 더 오르고

하급지일 수록 적게 오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적인 갭 가격 차이는 커지고 마는거죠.

5천만원에 목메서

10.5억에 안팔고

11억원에 팔려고 기다리다가는

고덕 신축 및 광장동은 1억 원 이상 오를 수 있다는말이죠.




2.

금액의 한도를 명확히 해야될거 같습니다.

20억 원이 한도라면

잠실 엘리트 30평대는 요원합니다.

지금 엘리트는 계속 신고가를 찍고 있고

최근에 제가 37억 원을 찍었다고 포스팅 했었습니다.


국평이 아닌 20평대 역시 엘스와 리센츠는 32억

트리지움과 레이크팰리스는 30억을 찍었기에

그것도 힘듭니다.


결국 잠실은 이미 떠난 배이고

광진구 광장동이나 강동구 고덕동으로

눈을 돌려야된다는거죠.



3.

다만, 30평대를 고집하신다면

광진구를 가실 수 있는데요.

현재 아파트도 신축인데

구축으로 이사를 가면 현타가 쎄게 올테니

광진구 광장동이 아닌 구의동을 추천합니다.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30평대가 19억 원 선이네요.

고덕은 아시다시피 신축밭이라

아무거나 선택하면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랜드마크로 불리는

고덕그라시움이 가장 매물도 많고

추후 상급지 이동 시 환금성도 높을걸로 생각되네요.

광장동과 거리도 가깝고 신축이며,

공원뷰가 매력적인 아파트입니다.


고덕그라시움 20평대가 19억 원에서 매수 가능합니다.


난 곧 죽어도

신축에 큰평수가 좋다라고 하면

고덕과 광진구에 가시면 되고


말은 쉽지만

선택과 행동은 정말 많은 고민이 따를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