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AI 및 반도체 섹터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고용 지표 둔화 속에 나스닥(-1.51%), S&P500(-0.51%)는 하락, 다우(+0.53%)는 순환매 유입으로 상승했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0.86%)은 국채 금리 변동성과 경기 우려에 약세를 기록하며 혼조세 마감

개장 전에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민간 고용 지표에 주목

1월 ADP 민간고용이 2.2만 명으로 예상치(4.6만 명)를 크게 하회하며 고용 둔화 신호가 확인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확대됐고,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

장 초반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출발한 뒤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됨

특히 AMD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제시한 가운데, 중국향 수요 불확실성과 빅테크의 자체 AI칩(ASIC) 확대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

시스코 AI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I로 인한 소프트웨어주 매도는 비논리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자 최근 급락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등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그러나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를 제외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가 GPU 중심 확장 단계에서 전체 인프라 효율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강조하자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론, AMD 등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확대됨

반면 현금흐름 안정성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애플과 일라이릴리,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가이던스 상향 등이 투자 심리를 지지하며 가치주와 일부 AI 인프라 수혜 종목에는 매수세가 유입됨

장중에는 1월 ISM 서비스업 PMI가 53.8로 예상치(53.5)를 상회하며 확장세를 유지했고, 세부 항목에서 물가 지수가 상승하자 국채 금리는 상승 전환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통해 4월 방중 일정을 앞두고 대만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사태, 중국의 미국산 에너지 및 농산물 구매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적

오히려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향해 강경 발언을 내놓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이에 증시 변동성도 확대됨

장 후반에는 이란이 제한적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유가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다만 기술주 약세는 지속되며 나스닥과 S&P500은 하락 마감했고,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국채 금리 상승과 고용 지표 부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임

반면 가치주 비중이 높은 다우존스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순환매 흐름이 강화됨

장 마감 후에는 알파벳이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AI 투자를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비용 부담 우려가 부각되자 시간외 주가는 약세를 보임

종합하면 전일 시장은 AI 및 반도체 중심 성장주에서 실적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는 가치주와 경기 민감 업종으로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는 로테이션 장세가 전개됨

전문가들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서 수익성과 효율성 검증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투자 규모와 도입 속도가 여전히 장기 성장 동력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동의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경쟁 심화, CAPEX 효율성 검증 요구가 단기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특히 기술 경쟁력이 약한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구조적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제기됨

주요 뉴스 헤드라인




젠슨황 엔비디아 CEO “SW株 매도, 매우 비논리적인 일”

美 ADP 1월 민간고용 2만2000명↑…예상치 하회

美 재무부, 1분기 국채 발행 현상 유지…QRA 발표

美 1월 ISM 서비스업 PMI 53.8…예상치 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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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클라우드 매출 급증…올해 자본지출 2배 증가 전망에 주가 약세

S&P500 맵




마이크로소프트(MSFT), 세일즈포스(CRM), 인튜이트(INTU), 어도비(ADBE)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시스코 AI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I로 인한 소프트웨어주 매도는 비논리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마이크론(MU), AMD(AMD) 등 반도체 기업들은 시스코 AI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를 제외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가 GPU 중심 확장 단계에서 전체 인프라 효율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강조하자 인프라 투자 축소 우려가 커지고, AMD의 1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전분기 대비 감소, 중국향 수요 불확실성과 빅테크의 자체 AI칩(ASIC) 확대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일라이릴리(LLY)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 모두 양호하고, 비만치료제 경쟁력 강화로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컨센서스(776억 2천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800~830억 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알파벳(GOOG) 기술주 전반 약세로 하락 마감한 뒤, 장 종료 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고, 클라우드 영업이익률이 30.1%로 전년(17.5%) 대비 개선되었으나, 올해 자본지출(CAPEX)이 1,750~1,850억 달러로 지낸해 지출액(910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되자 비용 우려가 부각되며 시간 외 하락

섹터 실적




기술주에서 가치주로 섹터별 순환매가 강화되었으며, 부동산 섹터가 상승 주도, 이어서 에너지, 경기 방어주, 헬스케어 순으로 강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하락 주도, 이어서 기술, 소비 순환재, 유틸리티 순으로 약세

금융, 원자재, 산업재 섹터는 강보합 마감

미국 국채 시장




미국 국채는 1월 ADP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단기금리는 하락했으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견조하고 세부 내용에서 물가 지수가 상승하자 장기 금리는 상승하며 혼조세 마감

미국 재무부에서 발표한 1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에서는 국채 발행 물량을 직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하며 영향은 제한적

미국 1월 ADP 민간 고용은 2.2만 명으로 예상치(4.6만 명) 하회, 이전(3.7만 명) 대비 감소

미국 1월 ISM 서비스 PMI는 53.8로 예상치(53.5) 상회, 이전(53.8) 대비 변동 없음

미국 1월 ISM 서비스물가지수는 66.6으로 예상치(65.0) 상회, 이전(65.1) 대비 증가

환율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원화, 엔화 약세

시장 위험 지표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 없이 공포(Fear)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상승하면서 변동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