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3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또한 앤스로픽의 AI 자동화 도구 공개가 오히려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는데요.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34% 하락한 49,240.99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4% 떨어진 6,917.81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3% 하락한 23,255.19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기술주 대부분이 하락 마감하였는데요. 엔비디아 -2.84%, 알파벳 -1.22%, 애플 -0.20%, 마이크로소프트 -2.87%, 아마존 -1.79%, 메타 -2.08%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전일 대비 +0.04%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AMD가 4/4분기 실적 발표를 하였는데요. 매출 및 주당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주가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에 'AMD 4/4분기 실적, 앤스로픽 AI 자동화 도구 충격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AMD 4/4분기 매출 및 이익, 예상치 상회. 다만 장 마감 후 주가는 하락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AMD의 매출과 주당순익익은 각각 103억 달러, 1.53 달러로 시장 예상(각각 96억 달러, 1.32달러)을 상회. 또한 올해 1/4분기 매출 전망도 98억 달러를 제시하여 시장 추정치(94억 달러) 대비 높은 수준. 다만, 매출 증가세 둔화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장 마감 후 주가는 4~5% 내외의 하락을 기록
02. 앤스로픽 AI 자동화 도구 충격. 정보·법률데이터 기업 주가 '흔들'
이데일리 2026.02.04 김상윤 기자
● 실제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앤스로픽이 새로운 AI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면서 기존 사업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급락 배경에는 앤스로픽이 공개한 새로운 AI 자동화 도구가 자리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술이 법률,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기존 고부가가치 전문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앤스로픽은 최근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를 통해 자사 AI 플랫폼 '클로드'의 업무용 모드인 '클로드 코워크'에 법률·영업·마케팅·데이터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는 플러그인을 추가 했다고 밝혔더. 이 도구는 계약 검토, 문서 분류, 리서치 요약, 정형 보고서 작성 등 반복적 전문 업무를 AI가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AI 모델 기업이 기존 소프트웨어·정보 서비스 기업의 핵심 워크플로를 직접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급격히 부각됐다.
● 월가에서는 법률·데이터 분석 업계에 미칠 실질적 영향이 구체화되면서, 뒤늦게 투자자들의 리스크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이 법률·데이터 분석 워크플로 제품을 자사 플랫폼에 직접 탑재했다는 점이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앤스로픽과 같은 AI 모델 개발사는 법률 소프트웨어 기어베 API를 제공하는 역학에 머물러 왔다.
● 앤스로픽 플러그인의 성능이 재평가되면서 이날 유럽과 미국의 주요 법률·데이터 분석 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AI 도구가 데이터 분석, 계약 검토, 문서 분류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할 경우, 기존 정보업체들이 제공해 온 법률 데이터·분석·검색 서비스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리치몬드 연은 총재, 물가는 목표치 상회. 이란은 대미 회담 방식 변경 요구
●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작년 금리인하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지막 과정에서 노동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이었다고 언급. 전반적인 경제 전망은 개선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연율)이 여전히 2%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위험요인이라고 지적
● 반면 관세 및 기타정책에 의한 불확실성은 점차 줄어들고 잇다고 진단. 금년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세금환급, 낮은 수준의 휘발유 가격 유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부연. 수요가 전반적으로 견고하지만, AI 인프라 투자, 소비에서의 높은 부유층 의존도 등은 주의를 요하는 사안이라고 첨언
● 한편, 이란은 미국과의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장소를 튀르키예에서 오만으로 바꾸길 원한다는 의사 피력. 또한 협상도 주변국들이 참관인으로 참석하는 방식 대신 미국과의 양자회담 방식으로 변경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점도 전달. 이는 자국에 우호적인 오만이 보다 적합한 장소이며, 미국과의 양자회담 방식이 합의에 이르기 좀 더 수월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추정
● 아울러 이란은 미국과 핵문제만을 논의하기 원하지만 미국은 탄도미사일과 이란의 주변 세력 지원도 의제로 다루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미국이 이란의 요구를 수용할 것인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며, 만일 회담이 무산될 경우 양국 간 무력충돌 가능성도 배제살 수 없다고 분석
2) 미국 하원, 수정된 연방정부 예산안 승인. 부분적 셧다운 곧 종료될 전망
● 하원은 본회의를 통해 상원에서 가결시킨 연방정부 예산안을 찬성 217명, 반대 214명으로 승인. 이는 9월까지 5개부(국무부, 보건복지부 등)를 운영할 수 있는 예산업안과 국토안보부의 2주 임시 예산안을 포함. 향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법안을 승인할 경우 셧다운이 종료
●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의 그리어 대표는 대법원의 관세 재판에 대해 정부의 기조에 반하여 종결될 사안이었다면 이미 결론이 나왔을 것이라며 자신감 피력. 법원은 막대한 이해관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첨언
3) Tradition Dubai, 연준의 금리인하 예상 상회할 가능성. 레이 달리오는 '자본전쟁' 경고
● Tradition Dubai의 스티븐 메이저 어드바이저는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가 금리인하를 강조하지 않았다면 연준 의장에 지명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향후 연준의 금리인하가 시장 예상보다 더 강력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설립자는 현재가 자본을 무기화하는 '자본전쟁'에 매우 근접한 상황으로 보이며, 금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분석
4) EU, 핵심 광물 협력 방안을 미국에 제안할 전망. 중국 영향력 억제가 목적
● 블룸버그는 EU가 3개월 이내에 미국과 핵심광물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로드맵'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이는 핵심광물을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5) 호주 중앙은행, 금리 0.25%P 인상. 인플레이션의 목표 상회 가능성 등을 고려
●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금리를 0.25%P 높인 3.85%로 제시. 성명서를 통해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역시 당분간 목표치를 상회할 수 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시장에서는 연말까지 0.40%P 정도의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평가
지금까지 'AMD 4/4분기 실적, 앤스로픽 AI 자동화 도구 충격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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