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은 여기서 나온다, 'RSI 다이버전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고 하지만, 고수들은 그 칼날이 바닥에 꽂히는 순간을 기가 막히게 잡아냅니다.



그들이 감으로 잡는 게 아닙니다.


확률 높은 수학적 신호인 'RSI 다이버전스(Divergence)'를 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가의 추세가 뒤집히는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1. 다이버전스(Divergence)란? : "엇박자에 주목하라"


다이버전스는 '발산', 즉 서로 갈라진다는 뜻입니다.


보통 주가가 내려가면 보조지표인 RSI(상대강도지수)도 같이 내려가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전저점을 깨고 더 내려가는데(신저가), RSI 지표의 저점은 오히려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상승 다이버전스'입니다.






2. 왜 강력한 반전 신호인가?


이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주가는 더 떨어졌지만, 매도세(파는 힘)의 강도는 예전보다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즉, 하락 에너지가 거의 다 소진되었으니, 이제 곧 매수세가 들어오며 추세가 상승으로 바뀔 것임을 암시하는 선행 지표입니다.


단순히 RSI가 30 이하(과매도)라고 해서 덥석 사는 것보다, 이 다이버전스 신호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훨씬 승률이 높습니다.






3. 실전 매매 타이밍


차트를 볼 때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다면, 반드시 RSI 지표를 켜고 저점을 비교해 보십시오.


주가 저점은 낮아지는데 RSI 저점이 높아졌다면, 분할 매수로 대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반대로 주가는 계속 오르는데 RSI 고점이 낮아진다면(하락 다이버전스), 상승 힘이 빠진 것이니 매도를 준비해야 합니다.


결론: 주식 시장의 바닥과 천장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RSI 다이버전스는 그 변곡점에 가장 근접한 힌트를 주는 강력한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