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연준의 1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인하여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02% 오른 49.015.60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6,978.03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7% 오른 23,857.45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빅테크 기업 중 테슬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테슬과와 메타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고, MS는 AI 투자 비용 급증 우려로 인하여 장마감 후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1.59%, 알파벳 +0.38%, 마이크로소프트 +0.22%, 테슬라 +0.13% 상승하였으며, 반면 애플 -0.71%, 아마존 -0.68%, 메타 -0.63%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연준 1월 FOMC 회의 기준금리 동결.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실적 발표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 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1월 FOMC, 금리 동결. 향후 추가적인 정책 조정에는 신중한 입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연준은 금년 첫 FOMC에서 금리를 3.50 ~ 3.75% 동결하고, 고용 증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실업률이 일부 안정화 조짐을 보인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아울러 성명서에서는 그 동안 포함되어 있던 '고용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문구를 삭제
● 또한 경제에 대해서도 성장 속도가 '완만하다'라고 이전의 표현 대신 '견고하다'는 어휘를 사용하여 관련 시각이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음을 반영.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표현도 삭제. 이와 같은 변화는 물가안정과 최대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책무가 균형에 좀 더 가까워졌다는 의미. 동시에 동결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 향후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및 추가 조정의 시기가 규모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경제 지표 및 전망과 위험의 균형을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제시. 한편, 이날 10명의 위원들 가운데 친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마이런 이사와 윌러 이사는 모두 0.25%P 인하 의견을 피력. 이러한 현상은 연준 위원들 간 의견이 여전히 나뉘고 있음을 시사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가 적정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 인하에 신중하 자세 견지. 노동시장은 안정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활동 전망은 명확히 개선되었다고 평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2대 책무의 진전을 도모하기에 적절하다고 부연
● 아울러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민주주의와 선진 경제의 근간이라며 절대 훼손될 수 없다고 강조. 이는 간접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것으로 평가
● 시장에서는 연준의 입장이 이전과 크게 다르니 않으며, 연내 금리 인하가 가능하나 투자자들은 당분간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분석. 또한 상당 기간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금년 하반기부터 '금리 정상화' 성격의 2차례 추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일부에서는 현행 금리가 중립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판단되며, 이에 추가 인하가 시장의 예상보다 빨리 단행될 수도 있다고 분석. CME의 FedWatch는 연내 2회의 추가 인하(6월 및 10월. 각 0.25%p)를 예측
02. 테슬라 예상웃돈 실적에 3%↑
이데일리 2025.01.29 김상윤 기자
● 장마감 이후 테슬라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테슬라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249억 달러, 조정 기군 주당순이익(EPS) 50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주가는 시간에 거래에서 약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 그러나 연간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94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 감소해 창사 이래 역성장을 기록했다. 차량 인도량 감소와 규제 크레딧 매출 축소가 주요 원인이다.
●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줄었고, 핵심인 자동차 부문 매출은 11% 감소했다. 앞서 테슬라는 4분기 차량 인도량이 16%, 연간 기준으로는 8.6%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에너지 생성·저장 부문 매출은 25% 증가했고, 서비스 및 기타 부문도 18% 늘었다. 설비투자는 14% 감소했다.
●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61% 급감했고, 영업비용은 39% 증가했다. 테슬라는 동시에 머스크 CEO의 AI 스타트업 xAI에 약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신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평가다.
● 이번 투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테슬라가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신사업에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테슬라느 로보택시 사업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03. 메타, 매출 전망 상향에 시간외 주가 9% 급등
이데일리 2025.01.29 김상윤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스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매출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견조한 광고 실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 메타는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35억 ~ 565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약 513억 ~ 514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8.88달러로 예상치(8.23달러)를 웃돌았고, 매출은 598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35억 8000만명으로 월가 추정치에 부합했다.
● 메타는 올해 자본적 지출이 1150억 ~ 1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규모로, AI 인프라와 연산 능력, 인재 확보를 위한 공격적 투자 전략의 일환이다. 반면 VR·AR 사업을 담당하는 리얼리티 랩스 부문은 4분기 60억 달러가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04. MS, AI 투자 비용 급증 우려에 5% 하락
이데일리 2025.01.29 김상윤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비용이 급증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가량 급락하고 있다.
● MS는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한 회계연도 2분기(2024년 10월 ~ 12월)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81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803억 1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도 4.14달러로 예상치(3.92달러)를 웃돌았으며, 오픈 AI 투자에 따른 이익이 EPS를 1.02달러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같은 기간 자본지출이 3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66% 급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는 시장 예상치도 웃도는 규모다.
● 주력인 애저 클라우드 매출은 39%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보다 성장률이 소폭 둔화됐다. 개인용 컴퓨팅 부문 매출은 3% 감소했다. AI 투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면서 MS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연준 1월 FOMC 회의 기준금리 동결.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실적 발표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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