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6년 1월 24일
뉴욕증시 혼조 마감
인텔 쇼크 (-17%):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폭락, 반도체 지수(-1.21%) 하락 견인.
빅테크 강세: 지수 하락 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마이크로소프트(+3.28%), 아마존(+2.06%), 엔비디아(+1.53%) 상승.
경제 지표: 1월 소비자심리지수(56.4)는 예상치를 웃돌며 개선되었으나, 서비스업 및 제조업 PMI는 시장 기대치 하회.
지정학적 긴장 고조: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향발 함대 파견 소식에 장 초반 위험 회피 심리 자극.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원자재 및 에너지 주 중심 상승
금융주 및 산업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 아마존, 3만명 감원 계획, 창사 이래 최대 규모
1. 역사적 규모의 감원
이번에 보도된 3만 명 규모의 해고는 1994년 창사 이래 최대치입니다. 2022년 말부터 시작된 빅테크 업계의 '효율화' 흐름이 여전히 강력하게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비중: 전체 직원(약 158만 명) 대비 숫자는 적어 보일 수 있으나,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에 집중되어 있어 본사 핵심 인력 구조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
연쇄 효과: 2023년 10월(1만 4천 명)에 이어 불과 몇 달 만에 추가 감원이 이루어지면서 조직 내 긴장감이 고조.
2. AI 혁신 vs 조직 문화: 엇갈리는 해석
베스 갈레티 수석부사장 (AI 혁신론): AI가 인터넷 혁명급의 파급력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더 적은 인원으로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기술에 의한 인력 대체'**를 시인한 셈.
앤디 재시 CEO (조직 문화론): AI로 인한 대량 해고라는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듯, 조직의 비대함을 줄이고 초창기의 민첩한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재무적·기술적 요인을 부정
■ 오픈 AI, 프로그램 계약으로 월 매출 10억달러
1. API 사업의 경제적 가치: 'B2B 매출의 핵심'
샘 알트먼이 밝힌 연간 반복 매출(ARR) 10억 달러는 오픈AI의 전체 매출 구조에서 API가 챗GPT 구독료만큼이나 강력한 축으로 성장했음을 의미
레버리지 효과: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용보다, 타 기업에 인프라를 대여함으로써 얻는 수익이 운영 효율 면에서 더 안정
생태계 장악: 퍼플렉시티(Perplexity), 하비(Harvey) 등 유망 스타트업들이 오픈AI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이들이 커질수록 오픈AI의 매출도 자동으로 늘어나는 구조가 형성
2. API의 역할: "메뉴판이자 엔진"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API는 기업들이 AI 모델을 직접 바닥부터 개발할 필요 없이 기능만 빌려 쓸 수 있게 해주는 도구
기업용 솔루션: 사내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보안이 강화된 독자적 툴 구축에 필수적
개발자 친화적: 코딩 도구 등에 내장되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
■ 테슬라, 로보택시 연말에 보급 선언
1. 로보택시: "2026년 말 광범위 보급" 선언
머스크는 그간 여러 차례 미뤄졌던 로보택시 상용화에 대해 2026년 말을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의 원년
현재 상황: 테슬라는 이미 텍사스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등 일부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 특히 최근 오스틴에서는 '안전 요원 없는' 완전 무인 주행 테스트에 돌입하며 기술적 진보를 증명하려 노력 중
사이버캡(Cybercab):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전용 차량 '사이버캡'의 양산이 당장 2026년 4월로 예정되어 있어, 연말 광범위 보급은 이 차량의 생산 속도에 달려 있음
2. 옵티머스(Optimus): 2027년 일반 판매 목표
머스크는 로보택시와 더불어 테슬라의 또 다른 핵심 축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타임라인도 구체화
상용화 계획: 2027년 말 일반 대중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머스크는 AI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곧 AI가 인간의 지능을 추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
전망: 시장에서는 옵티머스가 단순 노동을 대체하며 테슬라의기업 가치를 제조업에서 서비스·AI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핵심 동력
3. 해결해야 할 과제: 규제와 경쟁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과의 갈등: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듯, 테슬라는 최대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아직 완전 무인 운행 허가를 받지 못함.
웨이모와의 격차: 구글의 웨이모는 이미 수백만 마일의 무인 주행 데이터를 쌓으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음..
★ 발표된 경제 지표 ★
■1월 미국 서비스업 및 제조 PMI
1. 경기 확장세의 급격한 둔화 (성장 동력 약화)
지수 자체는 50을 상회하며 기술적으로는 '확장' 국면에 있으나, 그 속도가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음..
GDP 성장률 전망 하향: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의 분석대로, 현재의 PMI 수치는 연율 환산 시 GDP 성장률 1.5% 수준. 이는 작년 하반기의 견고했던 성장세와 비교하면 상당히 냉각된 수치
신규 주문 정체: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신규 주문이 둔화된 것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해졌거나, 기업들이 향후 경기를 불확실하게 보고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신호.
2. 제조업의 '재고 누적' 리스크 (공급 과잉 우려)
기사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신규 주문은 줄고 재고는 늘고 있다"는 점.
가파른 재고 증가: 2007년 설문 시작 이후 가장 가파른 수준의 재고 누적은 제조업체들이 수요를 과다 예측했거나, 예상보다 급격하게 소비가 위축되었음을 의미.
향후 감산 가능성: 쌓여있는 완제품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공장 가동률을 낮추거나 가격 할인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향후 제조업 PMI를 50 미만(위축)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선행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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