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파운드리 1위의 질주
대만 TSMC가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분기 연속 신기록으로, 2025년 한 해 전체 매출과 이익 역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AI 반도체 수요 폭발과 엔비디아·AMD 등 주요 고객사 물량 독점이 주요 원인입니다.
매출: 337억 3000만 달러 (+21%)
순이익: 163억 달러 (+35%)
영업이익률: 54%
삼성전자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제조업 평균(5~15%)과 소프트웨어 기업(20~30%)을 압도하는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AI 반도체가 바꾼 판도
TSMC의 고객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애플 비중: 20% 안팎으로 감소
엔비디아 비중: 2024년 10% → 올해 애플 수준까지 확대 전망
특히 CoWoS 패키징 라인에서 엔비디아가 절반 이상을 선점하며, 향후 2년치 AI GPU 물량이 이미 ‘완판’ 상태입니다.
⚙️ 첨단 공정 경쟁력
3나노 공정 매출 비중: 28% (역대 최고)
2나노 공정 양산 돌입, 수율 70~90%로 삼성보다 안정적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계약으로 수년치 물량 선판매
🌍 리스크 요인
TSMC는 미국 애리조나에 5곳의 공장을 신설하며 글로벌 점유율 70%를 공고히 하려 합니다. 그러나 미국 내 생산 비용은 대만 대비 2.4배, 인건비·원자재 비용도 2배 수준으로 알려져 장기적으로 총이익률이 60%대에서 53%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 결론
TSMC는 AI 반도체 붐의 최대 수혜자로 단기적으로는 압도적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미국 공장 투자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적인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투자자와 업계 모두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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