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 차기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연휴를 앞둔 관망 심리 속에서 다우(-0.17%), S&P500(-0.06%), 나스닥(-0.06%)은 약보합, 러셀2000(+0.09%)은 강보합으로 혼조세 마감
개장 전 시장은 다음 주 마틴 루터 킹 데이 휴장을 앞둔 거래 위축과 실적 시즌 초입이라는 점에서 방향성 없는 출발을 예고한 가운데, TSMC의 사상 최대 실적 발표와 미·대만 간 반도체·기술 투자 협력 기대에 힘입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됨
장 초반에는 반도체주 강세가 유입되며 나스닥과 S&P500은 상승 출발, 다우는 강보합, 러셀2000은 약보합으로 지수별 엇갈린 흐름을 보임
특히 마이크론은 최근 9개월간 약 5배 급등한 가운데, 이사회 멤버인 마크 리우 전 TSMC 회장의 내부자 매수 소식이 전해지며 추가 상승해 미국 상장 기업 시가총액 20위에 진입
장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현직에 남기고 싶다고 발언하며, 그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자 연준 인선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주가지수는 장중 저점까지 밀려남
시장은 해싯을 파월 의장보다 시장 친화적이고 저금리 성향의 인물로 평가해 왔던 만큼, 그의 이탈 가능성을 연내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해석했고, 이에 따라 미 국채 금리는 상승
장 후반에는 반도체주 강세와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매가 하단을 지지했으나, 연휴를 앞둔 포지션 축소와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이 겹치며 반등은 제한됐고, 지수는 보합권 내 혼조세로 마감
종합하면, 전일 시장은 고점 부담 속에서 정책 및 연준 인선 불확실성이 맞물린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냄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실적 시즌 초입에서는 방향성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은행 실적은 전반적으로 견조해 경기와 펀더멘털 훼손 신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분석
또한, “향후 비금융 업종 실적과 연준 의장 인선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변동성 속 업종·시가총액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케빈 해싯 "지금 자리에 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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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국 전기차 수입, 테슬라 0.24% 하락
마이크론 주가 5배 올랐는데…115억 베팅한 TSMC 前 회장

마이크론(MU)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마이크론 이사회 멤버인 마크 리우 전 TSMC 회장이 13~14일 마이크론 주식 2만 3,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하자 상승
테슬라(TSLA)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산 전기차 수입에 합의하자 저가의 중국 전기차가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경쟁 심화 우려로 소폭 하락
GE버노바(GEV), 이튼에너지(ETN) 등 발전 설비 공급업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 인터커넥션을 통해 기술 기업들이 신규 발전 용량 확보를 위한 15년 장기 전력 계약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자, 신규 발전소 건설 확대에 따른 설비 수주 증가 기대가 커지며 상승
비스트라(VST), 탈렌에너지(TLN), 콘스텔레이션에너지(CEG) 등 독립 발전사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PJM 전력시장에 개입해 긴급 도매전력 경매와 장기 전력 계약 도입을 추진하면서 전력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돼 하락
팔란티어(PLTR)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가 팔란티어 주식 약 5만 8,000주를 매도했다는 소식에 하락

차기 연준 인선 불확실성과 연휴를 앞둔 숨고르기 장세 속 섹터별 순환매
부동산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고, 이어서 에너지, 산업재 순으로 강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하락을 주도했고, 이어서 원자재, 소비 순환재 순으로 약세
금융, 기술 섹터는 강보합, 헬스케어, 유틸리티, 경기 방어주 섹터는 약보합 마감

미국 국채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현직에 남기고 싶다고 발언하며, 그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자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시장은 해싯을 파월 의장보다 시장 친화적이고 저금리 성향의 인물로 평가해 왔던 만큼, 그의 이탈 가능성을 연내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해석
트럼프 대통령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케빈 해싯)을 지금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싶다"

달러 지수는 증가하며 달러 강세
엔화 강세, 원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큰 변동 없이 탐욕(Greed)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강보합으로 큰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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