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최근 12월 이후 선진국들의 국채 금리와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주요 신흥국들의 국채 금리는 국가별로 엇갈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은 베센트 장관의 구두 개입으로 잠시 큰 폭으로 하였다가 다시금 1470원을 넘어서며 불안한 상황이지만 미국 달러화는 국제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2025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관련하여 한국은행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출처 : 한국은행 보도자료
01. 금리
1) 선진국 국채 금리는 대체로 상승
ㅇ 미국은 dovish한 FOMC*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회사채 발행**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 정책금리 25bp 인하, 예상보다 빠른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MP) 결정, Powell 의장의 물가 상승보다 노동시장 둔화 위험 강조 등(12.10일)
** 1월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이 사상 최대인 2,1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Bloomberg)
*** GDP(QoQ, %): 25.2분기 3.8 → 3분기P 4.3(예상 3.3), 실업률(%): 25.11월 4.5 → 12월 4.4(예상 4.5)
ㅇ 일본은 BOJ의 정책금리 인상(0.50% → 0.75%, 12.19일) 및 다카이치내각의 확장 재정정책 실행* 등으로, 독일은 양호한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
* 일본정부는 2026 회계연도 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인 122.3조엔으로 편성
** 산업생산(MoM, %): 25.9월 1.1 → 10월 2.0 → 11월 0.8(예상 -0.7)
2) 주요 신흥국 국채금리는 국가별로 엇갈림
ㅇ 중국은 장기국채 발행 증가*, 브라질은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상승
* 중국의 장기국채 및 지방채 발행 확대에 따라 정부부채 중 10년 이상 만기 비중이 31.4%까지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Bloomberg)
** Lula 대통령이 4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임 대통령을 중심으로 보수 진영이 결집하며 대선(26.10월)을 앞두고 정치적 혼란 고조(FT)
ㅇ 튀르키예는 정책금리 인하(39.5% → 38.0%) 등으로 하락
02. 주가
1) 선진국 주가는 상승
ㅇ 미국은 연준의 금리인하, 양호한 경제지표, AI 관련산업 성장 기대* 등으로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2.17일 6,695.3 → 26.1.12일 7,674.8
ㅇ 독일은 ECB의 유로 지역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일본은 엔화약세 및 수출기업 실적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
* ECB는 26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25.9월) 대비 0.2%p(1.0% → 1.2%) 상향조정
2) 주요 신흥국 주가는 대체로 상승
ㅇ 중국은 AI산업 성장 및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튀르키예는인플레이션 둔화**, 대만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 등으로 상승
*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12.10~11일)에서 내년에도 확장적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2026년 최우선 과제로 소비 중심의 내수 확대를 제시
** CPI(YoY, %): 25.10월 32.9 → 11월 31.1 → 12월 30.9(21.11월 이후 최저)
*** 수출(YoY, %): 25.10월 49.2 → 11월 56.0 → 12월 43.4
ㅇ 인도는 기업실적 악화 등에 기인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등으로 하락 * 외국인 주식자금은 25.12월중 17억달러 순유출(Bloomberg)
03. 환율
1) 미 달러화(DXY 기준)는 dovish한 FOMC 결과 등으로 약세
ㅇ 유로화는 hawkish한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 등으로, 파운드화는 재정우려 완화 및 경상수지 적자 축소** 등으로 강세
* Lagarde 총재는 정책금리 동결 직후 금리조정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히며, 물가의 양방향 리스크와 높은 불확실성을 강조(12.18일)
** 경상수지(억파운드): 25.2분기 -212 → 25.3분기 –121(예상 –190)
ㅇ 엔화는 정책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 부재* 및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약세
* 우에다 총재는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인상은매 회의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표명
** 다카이치 총리는 1월 중 중의원 해산 후 2월 조기총선 실시 방침을 시사
2) 신흥국 통화는 국가별로 상이
ㅇ 중국 위안화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및 무역수지 흑자 지속**, 남아공 란드화는 금, 백금 등 국제 귀금속 가격 상승 등으로 강세
* 중국은 희토류 수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였고(12.4일), 미국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조치의 발표 시점을 27.6월까지 연기(12.24일)
** 25.1~11월중 1.08조달러 흑자로 연간 무역흑자가 처음으로 1조달러 상회
ㅇ 브라질 헤알화는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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