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12월 고용지표의 안정적인 발표가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가 시장에 확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지표 안정,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는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축소 시킨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48% 오른 49,504.07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65% 상승한 6,966.28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82% 오른 23,671.35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 및 애플은 각각 전일 대비 +2.11%, +0.13% 상승하였으며, 알파벳 +0.96%, 마이크로소프트 +0.24%, 메타 +1.08% 오른 반면, 엔비디아는 -0.10% 소폭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12월 고용보고서는 지난해 트럼프 연방정부의 셧다운 이후 불투명했던 통계에서 벗어난 첫 정상적인 데이터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이에 '미국 12월 고용 지표 현황,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12월 고용지표 전반적으로 양호 평가. 소비심리는 2개월 연속 개선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종합기획분서실장


● 12월 비 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5만명으로 전망치(+7.3만)와 전월(+5.6만)을 하회했으나, 실업률은 4.4%로 전월 대비 0.1%P 하락하며 전망치 4.5% 하회. 시간당 평균 임금은 0.3% 올라 시장 예상에 부합

● 시장에서는 이번 고용지표가 혼재된 신호를 담고 있다고 보면서도 실업률 하락을 근거로 미국의 고용 상황이 우려할 만큼 약화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 시장에서는 이날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1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

● Spartan Capital의 카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고용보고서는 과열도 아니고 급랭도 아닌 적당한 수준이며, 노동시장 전망을 바꿀 만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은 시장을 만족하게 하는 보고서라고 평가

● SG의 라자파 금리 전략 책임자는 고용 창출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실업률에 쏠려 있다며, 이번 실업률 하락은 연준이 1월에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논리를 강화한다고 진단. GS 자산운용은 연준이 당장은 동결을 하겠지만 연내 두 차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 BNP 파리바는 미국 12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개선되었으나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충분히 모호라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평가

● 한편,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는 54.0으로 전월 대비 1.1P 상승. 이는 작년 9월(55.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미시간대 담당자는 저소득층의 소비심리는 개선된 반면 고소득층은 하락했다고 평가


02.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종합기획분석실장


1) 미국 대법원 관세 선고 9일 무산, 이르면 14일 가능성

● 대법원이 9일 주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관세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이날 관세와는 무관한 선고가 나왔으며, 14일 주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는 일정을 공지함에 따라 이날이 거론

● 케빈 해싯 NEC 위원장은 승소를 예상한다고 하면서도 패소할 경우 다른 법률에 입각해 관세 권한을 사용할 것이라며,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비강계획 수립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


2) 일본 다카이치 총리 2월 조기 총선 검토

●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인 통상국회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고 2월 초 또는 중순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다카이치 총리는 높은 내각 지지율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의원 조기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 시장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크게 승리할 경우 재정 완화 정책이 더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3) 이란, 경제난에 항의하는 시위 격화. 트럼프 군사 개입 가능성으로 유가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위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시민과 군경을 합쳐 모두 6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 이란 당국은 시위대를 폭도 등으로 지칭하며 강경 진압을 불사하겠다는 태세

● 뉴욕상업거래소 WTI 가격은 9일 전일 대비 2.4% 상승한 $59.1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인 사망 시 군사적 개입을 경고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미국의 이란 사태 직접 개입을 우려하는 분위기


4)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석유사업에 참여할 기업 미국 정부가 직접 결정

●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열린 석유회사 임원들과의 회동에서 베네수엘라 석유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은 미국 정부가 직접 결정할 것이며,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고 전례없는 규모의 원유를 채굴할 것이라고 언급

● 한편, 24년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를 주장해 온 에드문드 곤잘레스 전 아르헨티나 주재 대사는 고국의 민주적 전환을 위해서 자신의 대선 승리가 인정받아야 한다고 피력


5) EU, 25년 만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승인

● EU 27개국 회원국은 9일 메르코수르와의 FTA 서명 안건을 가결. 이에 따라 인구 7억명 규모의 거대 공동시장이 탄생

● 합의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유럽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나 통상 부문이 EU 집행위원회의 전속 권한인 까닭에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다음주 남미를 방문해 FTA에 공식 서명할 예정


지금까지 '미국 12월 고용 지표 현황,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