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6년 1월 8일
뉴욕증시: 고점 부담에 따른 혼조세 (다우·S&P 하락, 나스닥 상승)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였으나, 연일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트럼프 대통령의 특정 산업 규제 발언으로 오후 들어 매물이 쏟아지며 숨 고르기 양상
알파벳(시총 3.89조 달러)이 애플(3.85조 달러)을 앞지르며 시총 2위 등극 (2019년 이후 처음)
상승 동력: 자체 AI 칩(TPU)과 '제미나이(Gemini)' 모델의 성과, 클라우드 매출 급증(34%↑) 등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 (지난 1년간 주가 65% 폭등)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부동산 및 필수 소비재 주 상승
기술주 및 커뮤니케이션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 인텔, 신제품 공개에 주가 급등
인텔이 CES 2026에서 차세대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를 공개한 뒤 7일(현지시간) 주가가 6.47% 상승세로 마감함.
18A 공정 기반 칩 공개로 기술 경쟁력 회복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해석임.
인텔은 게임 성능 77% 개선, 배터리 최대 27시간 지속을 주요 성과로 제시함.
로봇·스마트시티·의료 등으로 적용 확대를 예고하며 공정 전환과 실적 반등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 모빌아이, 피지컬 AI 로봇 리더십 확보를 위해 멘티로보틱스 인수
[모빌아이] 멘티로보틱스 인수: 자율주행을 넘어 로봇으로
인수 규모: 약 9억 달러(현금 6.1억 달러 + 주식), 2026년 1분기 내 완료 예정
인수 목적: '피지컬 AI' 리더십 확보. 자율주행의 인지/판단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에 이식
주요 목표
2026년: 고객사 대상 기술 실증(PoC) 착수
2028년: 본격적인 양산 및 상용화 시작
2030년: 가정용 휴머노이드 출시 (목표가: 2만 달러 미만)
★ 발표된 경제 지표 ★
■ 미국 11월 구인 전망치 하회
1. 구인 규모: 시장 예상 대폭 하회
구인 건수: 714만 6천 건 (전달 744만 9천 건 대비 30만 3천 건 감소)
특이점: 시장 전망치(760만 건)를 크게 밑돌았으며, 2024년 9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최저 수준 기록
2. 채용 및 해고: 기업의 '관망세' 뚜렷
채용: 511만 5천 건 (전달 대비 25만 3천 건 감소) →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보수적으로 변화
해고: 168만 7천 건 (전달 대비 163만 건 감소) → 신규 채용은 줄었으나 기존 인력을 내보내는 해고 압력도 낮은 상태
3. 시사점
미국 노동시장이 과열을 지나 확연한 냉각기에 접어들었음을 시사
기업들이 신규 고용은 자제하면서도 기존 인력은 유지하려는 '고용 유지' 경향이 관찰됨
시장 예상보다 낮은 구인 지표는 향후 연준(Fed)의 금리 정책 결정에 비둘기파적(완화적) 근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12월 ADP 민간 고용
1. 고용 규모: 시장 예상치 하회
민간 고용 증가: 4만 1천 명 증가 (시장 전망치 4만 7천 명 하회)
추이: 전월(11월)의 고용 감소(-2만 9천 명, 수정치)에서는 벗어나며 반등에 성공
특이점: 대기업의 채용 축소를 소규모 사업체의 연말 채용 확대가 방어한 모습
2. 업종별 고용 현황
서비스 부문 (+4만 4천 명): 전체 고용 성장을 주도
강세: 교육·헬스(+3.9만), 레저·접객(+2.4만), 무역·운송(+1.1만)
약세: 전문·비즈니스(-2.9만), 정보(-1.2만)
약세: 제조업(-5천) 부진
3. 임금 및 시사점
임금 상승률: 4.4% 기록
시장 평가: 고용이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규모가 5만 명을 밑돌며 노동 시장의 성장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 규제 압박
방위산업 규제
내용: 생산 투자 소홀을 이유로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금지, 임원 보수 상한(500만 달러) 추진
영향: 록히드마틴(-4.82%), RTX(-2.45%) 등 주요 방산주 급락
부동산 규제:
대형 기관 투자자의 단독 주택 추가 매입 금지 조치 발표 ("사람이 집에 살아야지 기업이 살아서는 안 된다")
영향: 블랙스톤(-5.57%), 아폴로(-5.51%), 인비테이션홈즈(-6%) 등 리츠 및 사모펀드 주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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