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 인사의 완화적 발언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CES 2026 기조연설을 계기로 반도체·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다우(+0.99%), S&P500(+0.62%), 나스닥(+0.65%), 러셀2000(+1.33%) 등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개장 전에는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현재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긴축적이라고 평가하며 연내 100bp 이상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CES 2026에서 공개될 차세대 기술 트렌드와 반도체 업종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형성됨

장 초반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젠슨 황 CEO의 CES 기조연설 내용이 시장에 본격 반영되며 상승 흐름으로 전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 피지컬 AI, 메모리·스토리지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샌디스크,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스토리지 관련주가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전반을 견인

한편 S&P 서비스업 PMI가 소폭 하향 조정되는 등 일부 경기 지표는 부진했으나, 시장은 이를 경기 둔화 신호보다는 통화 완화 기대를 정당화하는 재료로 해석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유지

장중에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1/9일 주요 사건 판결을 예고하면서 상호관세 관련 결론 가능성이 부각돼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됨

그러나 젠슨 황 CEO 발언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기업과 산업을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되는 테마성·선별적 랠리가 지속되며 상승 흐름은 유지

반면 에너지 섹터는 베네수엘라 이슈의 실질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 속에 유가 하락과 함께 약세를 보였고, 테슬라는 엔비디아의 참여로 자율주행 AI 경쟁 구도가 부각되며 하락하는 등 종목 간 차별화가 나타남

장 후반에는 반도체·소재·헬스케어 장비 등 실물 인프라와 중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유지되며 다우와 러셀2000이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했고, 주요 지수는 상승 흐름을 유지한 채 거래를 마침

종합하면, 이날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라는 거시적 배경 위에서 CES 2026을 계기로 AI 투자 사이클이 로직 칩을 넘어 메모리·스토리지·로보틱스 등 실물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내러티브에 반응했으며, 빅테크보다는 중소형 반도체 및 인프라 관련주가 주도한 순환매 장세가 전개됨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을 단기 이벤트성 랠리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

AI 인프라 투자가 학습(Training) 중심에서 추론·에이전트·피지컬 AI로 확장되면서 수혜 범위가 메모리, 스토리지, 장비, 소재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젠슨 황 발언에 따른 과도한 수급 쏠림과 밸류에이션 부담에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

전반적으로는 1월 효과와 대기 자금 유입 기대 속에 업종 간 순환매가 이어지는 국면이라는 의견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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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맵




엔비디아(NVDA) 젠슨 황 CEO가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 양산, 독일 기술기업 지멘스와 디지털트윈 협력, 자율주행용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알파마요' 등 여러 내용을 언급했으나, 실제 엔비디아에 영향을 줄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는 실망감에 약보합 마감

마이크론(MU)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자사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 설명 중 마이크론 부품을 배치했다고 직접 언급하자 상승

샌디스크(SNDK), 웨스턴디지털(WDC), 시게이트(STX) 등 스토리지 기업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변수로 메모리 병목 현상을 지목하며 HBM은 물론 DRAM과 NAND까지 메모리 칩 수요가 동반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급등

테슬라(TSLA)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용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알파마요'를 발표하자 자율주행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메타(META) 지난해 9월 미국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스마트 글래스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가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제품 대기 목록이 2026년까지 이어지자, 한정된 재고 때문에 당초 2026년 초로 예정됐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로의 확대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강보합 마감

오클로(OKLO), 뉴스케일파워(SMR) 등 원전 기업들은 미국 에너지부가 향후 10년간 국내 우라늄 농축 강화를 위해 27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동반 하락 마감한 뒤, 장 종료 후 MSCI가 스트래티지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DAT)을 계속 지수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급등

섹터 실적




연준의 완화 발언과 CES 2026 기대감 속에 원자재 섹터가 상승 주도, 이어서 헬스케어, 산업재, 기술, 부동산, 소비 순환재, 유틸리티 순으로 강세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한 원유 공급 부담은 시기 상조라는 평가에 에너지 섹터가 하락 주도,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약세

금융, 경기 방어주는 강보합 마감

미국 국채 시장




미국 국채는 S&P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기준금리를 100bp 이상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연방 대법원에서 1/9 관세 판결 가능성이 부각되고 대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인한 수급 부담 속에 장단기 금리 모두 소폭 상승

미국 12월 S&P 서비스 PMI는 52.5로 예상치(52.9) 하회, 이전(54.1) 대비 감소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현재 통화정책은 분명히 긴축적이고 경제 성자을 제약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bp 이상 금리 인하가 정당화 될 것"

환율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엔화 강세, 원화 약세

시장 위험 지표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중립(Neutral)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하락하면서 변동성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