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2026년 1월 2일 기준 국내 주식 시장은 역사적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300선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전자/전기 분야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주식들의 상승세가 무서운데요.
25년 12월 중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채권까지도 순매수를 보여주며 국내 투자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에 '외국인 주식 및 채권자금, 12월 중 모두 유입'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주식 및 채권 자금, 12월 중 모두 유입
국제금융센터 신술위 책임연구원
01. 외국인 투자 동향
12월 중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3.5조원 순매수, 채권을 8.8조원 순투자. 연간 누적으로는 주식 -6.7조원, 채권 +64.4조원
1) 주식 투자 동향 +3.5조원

● 12월 들어 외국인 순매수가 재개되며 전체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은 20년 4월 이후 최대인 32.9%로 상승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순매수 규모가 4.5조원으로 외국인 전체 순매수 규모를 상회. 그 중 SK하이닉스가 2.2조원, 삼성전자가 1.4조원을 차지
- SK하이닉스 (11월 53.2% → 53.8%) 및 삼성전자 (52.2% → 52.3%) 외국인 보유 비중도 확대
2) 채권 투자 동향 +8.8조원

● 외국인 채권 보유잔액은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전월 329.5조원에서 338.3조원으로 8.8조원 증가. 그 중 6개월 이하 단기물 잔액이 7.9조원, 1~5년물 잔액은 8.4조원 증가
● 잔존만기 10년 이상 장기채 잔액은 1.8조원 증가, 5~10년물은 -7.2조원 감소
02.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배경
12월 주식자금 유입은 ▲메모리 반도체 활황 ▲상대적 저평가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기인. 채권자금은 ▲재정거래유인 확대가 영향
1) 메모리 반도체 활황
● AI 투자의 수익성 전환, 빅테크 현금흐름 악화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으나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주요 매수 요인으로 작용

● 최근 AI Capex 여력에 대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AI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은 시장 기대를 상회. 유의미한 메모리 공급 확대는 빨라도 28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최소 27년까지 이어질 전망
- 범용 메모리 가격은 올해 하반기 추가로 20~30% 상승할 여력이 있어 26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전망 대비 각각 21.5% 및 9.7% 상향
2) 상대적 저평가
● 외국인은 반도체 비중이 높은 대만 주식을 12월 중 $16.0억 순매도. 밸류에이션 부담 차이가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했을 소지

● 대만 주식 12개월 선행 PE는 17배 내외로 지난 10년 평균 14.7배를 상회. 한편 KOSPI는 10배 수준으로 과거 10년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면서 대만 대비 절대적 밸류에이션 수준도 낮음
● 한국 IT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대만은 중립 의견을 유지. 실적 우려보다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반영
3) 정책 기대감
● 3차 상법 개정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기업 가치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상법 개정은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 테마로 비핵심자산 매각이나 배당 확대 여지가 있는 지주사, 자사주 규모가 큰 기업, 배당성향을 25 ~ 40%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업, 우선주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 한국 주식시장 개혁 정책들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분 희석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4) 재정거래유인 확대
● 재정거래유인(6M, 월평균)은 25년 10월 16bp → 11월 28bp → 12월 36bp로 확대
● 외국인 통안채 보유잔액 증감은 10월 -2.0조원 → 11월 +3.1조원 → 12월 +1.9조원으로 변화

03. 평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해외 IB 들의 한국 주식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자본시장 개혁 정책 등이 추가 유입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다만, AI 버블 경계감 등으로 외국인 주식자금흐름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지금까지 '최근 국내 외국인 투자 동향, 주식 및 채권 투자 모두 쌍끌이 매수세'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26년 국내 주식시장은 반도체 관련주들을 필두로, 전반적인 국내 주식시장의 낙수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5년도는 특정 관련 섹터들의 상승세 뚜렸하였다면, 26년도는 전반적은 산업 분야에 주가 상승 흐름이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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