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변동성이 정말 컸는데요.

올해는 안개가 조금 걷히나 싶었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의 향방을 가를 굵직한 사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리해 본 '2026년 세계 경제를 뒤흔들 3대 변곡점'을 공유해 드릴게요.

투자나 사업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트럼프의 연준' 탄생할까요? (Fed 의장 교체)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오는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의 후임자 문제입니다.

  • 트럼프의 압박: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나와 뜻을 같이하지 않는 사람은 의장이 될 수 없다"며 노골적으로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 유력 후보: 현재 그의 최측근인 케빈 해싯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될까 봐 걱정이 많습니다. 독립성이 흔들리면 국채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도 있거든요.

  • 금리 전망: 다만 월가에서는 미국 경제가 2%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인하보다는 연내 두 차례(약 0.5%p) 정도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2. 미·중 관계, '전쟁' 끝내고 '평화'로 갈까요? (4월 방중)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무려 네 차례나 만날 예정입니다.

이른바 '핑퐁 외교'의 재현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4월 담판: 가장 중요한 분수령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입니다.

    여기서 관세 문제나 농산물 수입 등에 대해 어떤 합의를 끌어내느냐에 따라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이 있을 거예요.

  • 긴장감 유지: 물론 낙관만 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만 문제나 희토류 같은 핵심 자원 규제에 대해서는 양국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죠.

    겉으로는 웃으며 만나도 속으로는 치열한 기 싸움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3. 트럼프 정부의 중간성적표 (11월 중간선거)

마지막으로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처럼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을지가 이때 결정됩니다.

  • 다수당의 향방: 현재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하원의 경우 민주당과의 격차가 매우 적습니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민주당에 뺏긴다면, 트럼프 정부는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 정책 동력: 선거 결과에 따라 관세 정책이나 감세안의 동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연말쯤에는 세계 무역 질서에 또 한 번의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 정리하며

2026년은 연준 의장 교체(5월), 미·중 정상회담(4월), 중간선거(11월)라는 세 가지 큰 산을 넘어야 합니다.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 변곡점들을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모두의 자산과 경제가 평안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