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7년동안
동결이었던거 아시나요?
"아니, 최저시급이 7천원대에서
1만원대로 매년 올랐는데
무슨소리냐"고요?

이건 진짜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할 문제입니다.
최저시급이 원화기준으로는 꾸준히 올랐지만
달러기준으로는 동결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위 글이 맞는지 팩트체크를 한번 해볼까요?

정말이네요.
아니 2018년대비 2025년
달러기준 최저임금은
오히려 하락했네요.
$0.02
2.
일례로 아래는 5년간의 S&P500의 차트인데요.
최근 1년간 13% 상승했고,
5년간 무려 88%상승했는데요.

만약 저 그래프를 뒤집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게 바로 달러의 가치입니다.
즉 미국주식이 오르는 동안
달러가치는 연평균 두자릿수 하락했다는거죠.
지금 원달러 환율때문에
원화가치가 실시간 박살이 나고 있어
달러가치가 오른다고 착각하는분들이
꽤 있으신데요.

달러 자체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3.
정리하자면,
미국 주식은 상승중이고
미국 달러는 하락중이며
한국 원하는 달러보다 더 하락중입니다.
혹자는 "어차피 미국에 사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데 달러가치
하락하는게 나랑 뭔 상관이냐"
라고 어이없는 말들을 하시는데,
개방사회에서 환율이 오르면
당연히 한국에 살아도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수입품 가격이 오르니
곧바로 식료품부터 시작해
각종 분야의 물가를 자극하게
될겁니다.
그 종착지는 당연히
'부동산'이 될거구요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서
내 임금이 동결되거나
물가상승률(3% 내외)만큼
찔끔 오르는 수준이라면?
사실상 실질 임금은
줄어들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 이웃님들은 절대
원화로만 자산을 보유하지 마시고
달러 표시 자산을 꼭 보유해
벼락 거지가 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