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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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
23,593.09 / +285.4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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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
6,929.94 / +95.4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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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
48,710.97 / +576.08(+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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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
1,446.40원 / -34.80원(-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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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
56p / +11p(탐욕 구간) |

● 한국
→ 한국 소매판매(MoM/11월)
● 미국
→ 원유재고
● 한국
→ 휴일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YoY/12월)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MoM/12월)
● 미국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일본
→ 휴일(마켓 휴일)
● 중국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12월)
● 한국
→ 휴일(새해)
● 미국
→ 휴일(새해)
● 일본
→ 휴일(새해)
● 중국
→ 휴일(새해)
● 일본
→ 휴일(마켓 휴일)
● 중국
→ 휴일(새해)
● 미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12월)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주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장의 파고 속에서도 묵묵히 투자를 이어오신 이웃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제공해주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년 마지막 주 증시 결산과 다가오는 2026년 새해 첫 주 일정을 팩트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2025년 52주 차 증시 결산 : 상승으로 마감한 1년
2025년의 마지막 거래 주간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기분 좋게 마감했습니다. 12월 27일 기준 데이터를 살펴보면 나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22% 상승한 23,593.09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1.40% 오른 6,929.94포인트를 기록했고 다우존스 지수도 1.20% 상승하여 48,710.97포인트로 한 해를 마쳤습니다. 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 탐욕 지수는 전주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56포인트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로 진입했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돌아섰음을 보여줍니다.
환율 시장에서는 원화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주 대비 34.80원(-2.35%) 하락하며 1,446.4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환율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다소 낮추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섹터별 흐름을 보면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주간 증시 맵에 따르면 엔비디아(NVDA)가 +9.41%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브로드컴(AVGO)과 AMD도 각각 +6.75%, +6.93% 상승하며 반도체 섹터의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빅테크 중에서는 구글(GOOGL)이 +3.65%, 아마존(AMZN)이 +2.54% 상승한 반면 테슬라(TSLA)는 -1.69% 하락하며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 2026년 1월 1주 차 주요 일정 : 연말연시 휴장과 지표 점검
다음 주는 해가 바뀌는 시기인 만큼 휴장 일정이 많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12월 29일(월)
별도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나 특이사항 없이 한 주가 시작됩니다.
12월 30일(화)
한국에서는 11월 소매판매(MoM) 데이터가 발표되어 내수 경기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원유재고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에너지 관련주 투자자라면 유가 흐름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2월 31일(수)
한국 증시는 휴장(연말 휴장)에 들어갑니다. 이날 한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YoY/MoM)가 발표되므로 인플레이션 추이는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은 개장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연준의 의중과 고용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중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발표가 있으며 일본은 휴장합니다.
1월 1일(목)
새해 첫날인 신정을 맞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증시가 모두 휴장합니다.
1월 2일(금)
미국에서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됩니다. 새해 첫 경기 선행 지표로서 의미가 큽니다. 한편 일본과 중국 증시는 이날도 휴장(마켓 휴장/새해 연휴)을 이어갑니다.
📝 2026년을 준비하며
데이터가 보여주듯 2025년의 마지막은 '상승'과 '탐욕' 구간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지수의 숫자보다 그 안에 담긴 기업의 가치입니다. 새해 첫 주에는 휴장일이 많아 거래일수가 부족하고 유동성이 평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리한 매매보다는 한 해의 투자 계획을 차분히 세우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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