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공모주 일정

(요일별 일정_종목명/증권사)


※ 캘린더에 기입 된 청약일은 청약 2일차 기준


월요일


● 상장

→ 세미파이브(삼성)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 이번 주 공모주 일정 핵심 정리

이번 주는 ‘세미파이브(삼성)’ 1건의 상장 일정만 있습니다. 연말에 가까워 오면서 공모주 일정들은 내년으로 넘어갔지만 세미파이브 상장 일정은 올해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 세미파이브 상장 일정만 남았다는 의미

올해 마지막 공모주 일정이 상장만 남아 있다는 것은 이번 주에 새로 고민할 재료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기업 분석을 억지로 길게 끌기보다는 내가 취할 행동을 더 또렷하게 정리하는 편이 훨씬 실전에 도움이 됩니다.


🧭 상장일 대응은 ‘당일매도’ 원칙으로 정리합니다

저는 공모주에 한해서는 ‘당일매도 전략’을 기본값으로 두고 접근하는 편입니다. 장기투자 철학과 공모주는 본질이 다르기 때문이고 공모주는 정보의 정교함보다 수급의 속도가 결과를 좌우하는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처럼 연말 마지막 일정이 상장 1건으로 정리된 주간에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도 조금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구간이라서 수익을 확정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지고 반대로 마지막 기회라는 과열도 섞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실행 원칙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크 포인트

→ 매도 기준을 사전에 정합니다. 시초가 매도인지 초반 변동성 확인 후 분할 매도인지 한 가지로 정해두면 장중 판단이 단순해집니다.

→ 욕심의 상한선을 둡니다. 목표가가 아니라 목표 행동을 정해두면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 손절 기준도 함께 정리합니다. 공모주는 지켜보는 사이에 결론이 날 때가 있어서 대응의 속도가 계좌를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 마지막 거래라는 감정은 기록으로만 남깁니다. 매매는 숫자로 끝내고 평가는 글로 남기는 쪽이 내년 투자 리듬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 연말 인사와 내년을 위한 한 줄 다짐

올해는 투자 환경이 편안한 날보다 고민이 많아지는 날이 더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기록을 남기고 일정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지켜오셨다면 그 자체가 이미 큰 성과입니다. 특히 일정이 단순한 주간에도 원칙을 먼저 세우는 분이라면 단기 성과와 무관하게 투자 체력이 계속 쌓입니다.


한 해의 끝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올해의 결과가 어떤 숫자로 남았든 그 숫자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내가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대했는지’라는 태도입니다. 내년에도 저는 무리하지 않고 흔들려도 원칙으로 돌아오는 투자로 한 걸음씩 전진하겠습니다.


이웃 여러분도 남은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큰 한 방보다 좋은 루틴이 쌓이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