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3,307.62 / +112.46(+0.48%)

S&P 500

6,834.50 / +7.09(+0.10%)

다우존스

48,134.89 / -323.16(-0.67%)

원/달러 환율

1,481.20원 / +1.40원(+0.09%)

공포 탐욕 지수

45p / +3p(중립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 미국

→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YoY/10월)

→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MoM/10월)

→ GDP(QoQ/3분기)


수요일


● 미국

→ CB 소비자신뢰지수(12월)

→ 신규 주택판매(9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증시 조기 종료(크리스마스)


목요일


● 한국

→ 증시 휴장(크리스마스)


● 미국

→ 증시 휴장(크리스마스)

→ 원유재고


금요일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4주차 미국 증시 흐름과 함께 주요 지수 변화, 환율과 투자 심리, 연말을 앞둔 증시 일정까지 차분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주요 지수 흐름과 시장 분위기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은 23,307.62p로 +0.48%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지되며 지수 하단을 지지해준 모습이었네요. 반면 S&P500은 6,834.50p로 +0.10% 상승에 그치며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다우존스는 48,134.89p로 -0.67% 하락하며 산업주와 경기민감주의 부담이 그대로 반영된 한 주였습니다. 연말을 앞둔 차익 실현과 포지션 조정이 동시에 나타난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환율과 투자 심리의 변화

원달러 환율은 1,481.20원으로 주간 기준 +0.09% 상승했습니다. 변동 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환율 레벨이 여전히 높은 구간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미국 직투 계좌 기준 자산 흐름에 꾸준히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45p로 중립 구간에 위치하며 지난주 대비 3p 상승했습니다. 극단적인 공포나 과열 국면이 아닌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는 비교적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섹터별 흐름에서 보이는 힌트

주간 증시 맵을 살펴보면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도 종목별 온도 차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소비재와 일부 산업주는 조정 압력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단기 이슈보다는 내년 실적 가시성과 성장 스토리에 대한 선택적 접근이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네요. 지수 전체보다는 섹터와 종목 간 차별화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한 주였습니다.


📅 12월 4주차 주요 증시 일정 체크

이번 주 일정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는 놓치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화요일에는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와 GDP 3분기 확정치가 발표됩니다. 수요일에는 CB 소비자신뢰지수와 신규 주택판매 지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기 종료됩니다. 목요일은 한국과 미국 모두 증시가 휴장하며 금요일에는 특별한 주요 지표 없이 연말 모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일 수가 줄어드는 만큼 유동성 감소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시장은 방향성보다는 정리와 준비의 성격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무리한 대응보다는 올해 흐름을 점검하고 내년 전략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