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뉴욕증시는 11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가운데 마이크론 호실적으로 상승 마감 : 이번 CPI가 美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데이터 수집 공백 등으로 통계에 왜곡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시장은 일단 물가 둔화를 호재로 받아들였음. 장중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이미 예상된 결과로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집중. 장 후반에는 KOSDAQ 활성화 대책이 발표되면서 KOSDAQ 강세를 지지. 오늘 KOSPI는 +0.65% 오른 4,020.55포인트, KOSDAQ은 +1.55% 오른 915.27포인트를 기록(오늘 KOSPI 거래대금은 약 15.7조 원, KOSDAQ은 약 11.4조 원, 고객예탁금은 83.5조 원, 신용잔고는 27.5조 원)

  • 코스닥 활성화 대책 :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진입 여건을 개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와 같이 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모험자본기구에는 세제 지원을 비롯한 인센티브 제공도 검토. 현재 바이오 분야에만 적용되는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인공지능(AI)·우주산업·에너지(ESS·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에도 연내 도입. 핵심은 코스닥으로의 기관투자가 투자 확대

  • 외국인은 KOSPI를 5거래일 연속 순매도(-7,857억 원). 금융과 IT 서비스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

  • 한화오션의 2.59조 원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 공시(유럽지역 선주)에 조선주가 강세(HD현대마린엔진 +6.58%, 한화오션 +6.18%, 성광벤드 +6.11%, 삼성중공업 +6.09%)

  • 자본 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에 바이오와 로봇주가 올랐음(루닛 +9.50%, 삼일제약 +8.99%, 티앤알바이오팹 +8.20%, 에이프릴바이오 +7.19%, 에스피지 +22.29% 뉴로메카 +10.94%)

  • 대통령실이 내년 주요 외교 테마에 방산을 선정하자 방산주가 올랐음(한화시스템 +10.93% LIG넥스원 +8.49%)

  • 대한상공회의소가 7년 만에 내달 초 방중 경제사절단을 파견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엔터주가 상승(하이브 +3.11%)

  •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일부 우주항공 테마 상승

  • 그밖에 원전, 전력기기주가 올랐음

  • 반면, 장 막판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이 출회되면서 반도체주가 약세

  • 그밖에 유통 업종이 하락

<상한가 분석>

태영건설우 : 2거래일 상한가

계양전기 / ~우: 2거래일 상한가

대호특수강 / ~우 : 나노팀 참조

나노팀 : 스페이스X, 내년 하반기 상장시 기업가치 최대 1.5조 달러 평가 전망 등에 스페이스X 관련주로 부각

한화갤러리아우 : 3거래일 상한가

알지노믹스 : 신규 상장 종목, 2거래일 상한가

<외국인 매수 종목>




<외국인 연속 3일 순매수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시총 1조 원 이상 등락률 상위 종목>



<12.22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삼성SDI 제이알글로벌리츠 엘앤에프 셀트리온 NAVER 현대로템 한국전력 카카오 HD현대중공업 실리콘투 루닛

<12.19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HD한국조선해양 KT 파라다이스 이노와이어리스 LIG넥스원 알테오젠 티앤알바이오팹(+85.75%) 한화시스템 에이비엘바이오 디애디파마텍 뉴로메카 퓨런티어 디어유 ACEKRX금현물 온코닉테라퓨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