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뉴욕증시는 오라클발 AI 버블 우려로 하락 마감

  • 국내 증시는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 결렬 소식으로 미국 기술주가 조정 받은데 영향 받아 하락 마감. 이날 KOSPI는 -1.53% 하락한 3,994.51포인트, KOSDAQ은 -1.07% 내린 901.33포인트에 그침(오늘 KOSPI 거래대금은 약 12.8조 원, KOSDAQ은 약 10조 원, 고객예탁금 84.3조 원, 신용잔고 27.3조 원)

  • 외국인은 KOSPI를 4거래일 연속 순매도(-4,168억 원, 선물 -2,972억 원)했음. 증권과 IT 서비스 업종을 매수했고, 화학과 전기/가스 업종을 매도

  • 미국 장 마감 후에 공개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과 가이던스는 긍정적.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했지만,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했음

  •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 소식에 우주항공주가 상승(에이치브이엠 +13.84%, 이노스페이스 +12.99%,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2.34%, 한국항공우주 +3.09%)

  •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미국 국방수권법안의 상원 통과에 바이오주가 강세(티앤알바이오팹 +11.67%, 에이프릴바이오 +6.77%)

  • 반면, AI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반도체, 전력기기, 원전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음

  • 다만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HBM 성장 전망에 SK하이닉스는 강보합으로 마감

  •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와 9.6조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한 탓에 2차전지주가 큰 폭으로 하락(LG에너지솔루션 -8.66%, LG화학 -8.10%, 엘앤에프 -7.84%, 포스코퓨처엠 -6.70%, 에코프로비엠 -6.51%, 코스모신소재 -6.01%, 삼성SDI -5.59%, 에코프로 -4.74%)

  • 그밖에 화학, 자동차 업종이 하락

<상한가 분석>

삼화페인트 : 김장연 회장 별세 소식 속 경영승계 및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

동양우 / 동양2우 B : 불확실

금호건설우 / 동부건설우 / 태영건설우 : 정부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 지속

일정실업 : 불확

계양전기 / 계양전기우 : 현대트랜시스와 공급계약(로보틱스 모듈)체결 소식

크레오에스지 : 감자 결정 후 변경 상장 첫날 기대감

세이브존I&C : 불확실

미래에셋벤처투자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추진 모멘텀 지속

드림씨아이에스 : ‘오가노이드 대장주’로 성장 부각 및 저평가 분석

한화갤러리아우 ; 한화그룹 오너 일가,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 속 후계구도 정리 및 투자 여력 확대 기대감

알지노믹스 : 상장 첫 날 기대감 등에 공모가 대비 4배 상승. 2017년 설립된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R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에 특화한 곳으로, 항암제와 희귀난치성 질환 약물을 주로 개발

<외국인 매수 종목>




<외국인 연속 3일 순매수 상위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시총 1조 원 이상 등락률 상위 종목>



<12.19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삼성SDI 이노와이어리스 제이알글로벌리츠 골프존 셀트리온 카카오 엘앤에프 두산에너빌리티 SOL조선TOP3플러스 에이비엘바이오 Tiger차이나전기차 Tiger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12.18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삼성전자(+48.01%)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하나마이크론 Tiger반도체 BNK금융지주 티앤알바이오팹(+62.03%)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