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에 투자를 한 블루아울 캐피탈 투자계획 철회 / 국민연금 환율방어 진행 /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2025.12.18.목)

| 오라클 자금난

- "오라클,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난항"

- 오라클 투자 파트너 블루아울, 수익성 악화로 협상 결렬

- 블루아울, 오라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자금줄 역할

- 특수목적법인 설립해 데이터센터 소유, 오라클에 임대

- 오라클 부채·AI 인프라 지출 급증 우려로 협상 결렬

- 대출 기관들 오라클의 재무 상황 감안 불리한 조건 요구

- 오라클 부채 1050억 달러…1년 전보다 34.6% 늘어

- 임대차 계약 규모 2480억 달러…석 달만에 2.5배 급증

- 오라클 "다른 파트너와 협상 중…계획에 따라 진행"

- 'AI 거품' 논란 중심에 선 오라클…막대한 투자 부담

- 클라우드 성장 '기대 이하'…부채 불어나는데 매출 부진

- 월가 "오라클, 비용 및 부채 통제에 실패했다" 지적

- 오픈AI와의 계약 과반 이상…매출은 2027년부터 발생

오라클 자금난 쇼크 5% 나스닥이 빠졌어요. 오라클이 유치 데이터센터 오픈AI 중심 급락하면서 AI거품론이 다시 재기되고 있는데요.

각종 인공지능 동맹군 핵심 블루아울도... 빠질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오라클은 다른데 하고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죠. 블라아울 회사 오라클 임대 과잉투자에 대해 부채가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어요. 오라클 자기자본 임대비용 3개월 248% 증가 부채증가하고, 프랑켄슈터인 금융 짜집기 이것저것 모두 종합해서 투자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라클 오픈AI 과도한 부채기반으로 운영되기에 더욱 문제가 심각하고 결국 수익이 나는가? 관건 일 듯 합니다. 초기투자에 비해 마진이 잘 나오지 않는 AI 거품론일 것일까요?

브로드컴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재무상태 미래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인공지능 쪽에는 돈이 잘 안되는 약한 생태계에요. 언제 회수 할 수 있는가? 산업혁명 역사 뒤안길 인공지능 자금회수 속도 비용이 많이 나오는데요. 돈을 못벌면... 인공지능 실적 케즘의 덫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합니다.

모두 리스크가 다를 수 있는데 프랑켄슈타인 산업생태계에요. 엔비디아 GPU 반도체는 조금은 다르지만 나중에 어려워질수도...

| 마이크론 실적

- 마이크론, AI 수요 폭발에 전망 호조…시간외서 급등

- 마이크론, 분기 매출 136억 달러…"어닝 서프라이즈"

- 주당순이익 4.78달러 기록…전망치 3.95달러 웃돌아

- 2분기 매출 가이드라인 예상 상회…EPS는 2배 상회

- 폭발적인 수요 대응 위해 설비 투자도 대폭 늘릴 방침

- 마이크론, 엔비디아·AMD 등에 HBM 공급…주가 랠리

- 마이크론 올 들어 주가 168% 폭등…월가 대표 AI주

- AI 부품 수요 폭발, 메모리 업체들 가격 협상 우위

- BI "당분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

- 마이크론, AI 개발 핵심부품 HMB 기술 경쟁력 확보

- 마이크론 CEO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익률 증가"

마이크론 실적 상당히 잘 나왔어요. 가이던스 기대감은 역시 원료를 만드는 회사 극명한 차이 입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다른 인공지능에 관해 메모리 반도체 HBM 떨어지고 있는 수익성 오히려 레가시 메모리 반도체 폭등하여 실적이 폭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크게 보면 하나의 틀 마이크론 실적이 인공지능 케즘의 덫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미래의 실적 엔비디아 AI가 생태계에 대한 것이 아닌, HBM4 반도체의 풍향계여서 결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 환율방어

- 달러·원 환율 장중 1480원 뚫었다…8개월 만에 최고

- 정부의 연이은 환율 안정 대책에도 원화 약세 흐름 지속

- 정부,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가동…방향성 전환은 역부족

- 한은 총재도 '위기' 거론…"금융위기는 아니다" 선 그어

- 한은, 어제 오후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

- 이창용 "시간 걸리겠지만 환율 수급여건 개선 있을 것"

- 서학개미 환율 올린다 논란에 '남 탓' 하는 것 아냐"

- "내년 환율 1470원대 유지 시 물가 2.1% 웃돌 것"

- 환율 상승 배경,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도세

-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증가 등 원화 약세 압력

- 환율 변동성 여전·외국인 매도 지속…단기 등락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