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 500주 모으기 프로젝트
12월 2주차 매수내역 공개합니다.
이제 25년도 1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올해도 VOO를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단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ETF 투자는
수익률이 아닌 수량이
중요하기에 타이밍은
무시하고 타임(시간)에
집중합니다.
현재는 미국주식을
개별주 및 ETF 2가지로
병행해 가져 가고 있으나
은퇴후(50대) 궁극적으로는
1개만 가져갈겁니다.
(SCHD는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1주를
추가매수했고,

이제 총 226개 모았네요.

1주에 1개, 1년에 52개
느리고도 쉽지않는 계획입니다.
1주에 대략 원화로 80만원
월 300만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올해는 현금흐름이 좋아서
신나게 사모았지만
내년부터는 주담대를 갚아야해서
1주에 1개 매수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돈이 없으면 개별종목을 매도해서라도
있는 힘껏 보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월 4개씩 사모아서,
8년내 500개,
10년내 1,000개
모을겁니다.
좀더 달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적립식 이외 미국주식 조정시
추가매수하는 방법도 병행합니다.
일단...
1차 목표인 500주 완료되면,
8년후 퇴사 시점 보유중인 성장주를 매도해,
최종 목표인 1,000주를 확보하면 됩니다.
저의 최애 종목인 구글이 10년내
주가가 얼마나 올라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구글 주가가 많이 오르면 매도하고
VOO 수량을 많이 늘릴 수 있으니
회사 탈출 시기도 빨라질텐데 말이죠.
조금씩이라도 원화채굴을 자주 해서
달러로 바꾸는 작업을 멈추면 안됩니다.
환 헷지형 상품이 아닌
환 노출형 상품인 VOO ETF에 투자함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 + 미국 달러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느린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꾸준히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뭐든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랑 같이 미국 최고의 인덱스펀드인
VOO 꾸자사모 프로젝트에 동참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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