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가파르게 상승? 11월 고용보고서 나왔습니다. /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2025.12.17.수)

| 실업률 충격

- 뉴욕증시, 식어가는 고용시장 경계심 고조…혼조 마감

- 셧다운 여파로 지연된 고용보고서, 10~11월 치 발표

- 美 고용시장 '셧다운 한파'…11월 실업률 4년래 최고

- 11월 비농업 일자리 6만 4천 개 증가…예상치 웃돌아

- 10월 비농업 일자리 10만 5천 명↓…공무원 줄퇴직 영향

- 정부 고용 10월 16만2천명 급감…11월에도 6천 명↓

- 11월 실업률 4.6%…2021년 9월 이후 최고 수준

- 셧다운 여파에 '잡음 섞인 지표' 평가…고용시장 둔화

- '침체도 회복도 아닌 중간 지대' 머문 노동시장의 현실

- 해셋 위원장 "전직 연방공무원 새 일자리 찾기 영향"

- 연준, 노동시장 약화-고착화 인플레이션 사이 '줄타기'

- 고용 둔화 신호에도 연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제한적

- CME 페드워치, 내년 1월 금리인하 확률 24% 안팎

실업률 충격 4년만의 최대치 고용보고서 입니다. 고용보고서 통계가 엇갈리게 나타나서 미국에서는 이상적 실업률 4.5% 높아진 것보다 0.1% 높아졌어요. 신규 일자리도 많다고 하는데... 시간당 임금상승률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높은 물가상승률보다 보다 높게 나타났어요. 실업률가 궤를 같이 한다면 임금상승률은 낮아야 하는게 맞아요.

고용이 나쁘다 4년만의 최대치이고, 새일자리 찾기 일시적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백악관 고용악화 급격히 떨어지면 경제정책 실패라고 보여질 수 있는데요. 12월달의 지표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M2 통계 조작?

- 한은, 통화지표 개편…내년부터 M2서 수익증권 제외

- "IMF의 통화금융통계 개정 매뉴얼 권고에 따른 결과"

- M2 구성 항목서 상장지수펀드 포함 수익증권 제외

- 통화지표 개편 시 M2 증가율 8%대→5%대 하락 추산

- 수익증권, 가격 변동성 높아 가치저장 기능 낮다고 평가

- 수익증권, 가격 변동성 커…"M2 과대평가된다" 지적

- 美·유럽 등 주요국, 수익증권 통화 지표에서 제외 관행

- 문제는 IMF 권고 실행하는 '타이밍'…"비판 회피"

- '증시 활황'에 10월 유동성 전월대비 41조원 증가

- M2 사상 최고치 경신…한은, '고환율 책임론' 부상

- "시중 유동성 급증, 원화 가치 하락세 부추길 수도"

- "한은이 유동성 풀었기 때문에 원화 가치 떨어졌다"

- 정부 확장재정 기조+유동성 책임론에 통계 기준 개편

통계조작 전년대비 통화량이 많이 늘어났는데 시점이 오묘하다? 눈가리고 아웅일 수 있어요. 유동성 사상최대치 늘어나는 광의의 통화량 시중에 얼마나 풀리는가? 인데요

미국의 돈이 4% 대인데 한국은 8%대 2배로 늘어났다고 보여지는데요. M2 통화량 10대 구성항목 한국은행 수익증권(ETF) 빼자고 하는데요. 2018년의 IMF 수익증권 빼는게 맞다고 했는데 하지 않다가 지금 문제가 되니까... 문제되고 하니 지금에 와서 통화증가율에서 제외하자고 하는데요. 통계 시계율 시점에 따라 다른데... 국제사회 한국 통화 신뢰를 하는지 그리고 이런 부분은 공론화되어야 해서 결정해야 하는데요. 훌륭한 학자들 수익증권 뺀 통계를 분식통계 맛사지 노이즈 마케팅일수도 있습니다.

| 미국의 승리

- 美 상무 "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는 미국의 큰 승리"

- 고려아연, 11조 원 규모 美 제련소 건립…美정부도 투자

- 현지 JV 설립해 자금 조달, 2029년 생산시작 목표

- 안티모니·게르마늄 등 전략광물 생산…"탈중국 강화"

- 美, 고려아연의 글로벌 생산 물량에 우선 접근권 확보

- 전략광물, 국방 시스템·AI 등 미래 기술의 핵심 동력

- '제련소 투자' 실리 챙긴 美…위험은 고려아연 떠안아

- 美정부 보증기간 15년 요구…"명백한 기울어진 운동장"

- 합작 파트너라면서 고금리 대출·과도한 보증 요구한 美

- 경영권 분쟁 중인 최윤범, 무리한 베팅 감행했단 비판도

- 영풍 "최 회장 무모한 도박"…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