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 정보


종목명

RISE 미국S&P500(H)

배당락일

11월 27일

배당지급일

12월 2일

주당 배당금(공시)

15원

기준가(배당락일)

16,305원

시가 배당률(공시)

1.10%

배당주기(해당 월)

월배당(매월)

총보수(실부담비율)

0.2859%


지난해 동기 대비 배당 성장(YoY)

[공시 배당금 기준]


지급 배당금

[지난해]

[올해]

15원

15원

배당 성장

-원 / -%


지난해 동기 대비 주가 성장(YoY)

[배당락일 종가 기준]


주가

[지난해]

[올해]

14,590원

16,305원

주가 성장

+1,715원 / +11.75%


지난해 동기 대비 시가 배당률(YoY)

[배당락일 종가 & 공시 배당금 기준]


시가 배당률

[지난해]

[올해]

1.23%

1.10%

증감

-0.13%p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RISE 미국S&P500(H)’의 최근 배당 결과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변화와 구조적인 특징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고배당 ETF와는 성격이 다른 상품인 만큼 배당 수치 그 자체보다 흐름과 역할에 초점을 두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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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배당 결과와 기본 구조 점검

RISE 미국S&P500(H)는 11월 27일을 배당락일로 주당 15원의 배당금을 공시했으며 배당지급일은 12월 2일이었습니다. 배당락일 기준가는 16,305원으로 집계되었고 이에 따른 공시 시가 배당률은 1.10% 수준이었습니다. 배당주기는 월배당 구조로 연간 12회 지급되며 총보수는 실부담 기준 0.2859%로 확인됩니다.


이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면서 환헷지 전략을 적용한 상품으로 배당 자체보다는 장기적인 지수 성장에 배당을 보조적으로 결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은 구조적으로 예정된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SA 계좌에서 운용할 경우 절세 효과와 함께 안정적인 지수 추종이라는 목적에 더 부합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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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 대비 배당과 주가 흐름 해석

이번 12월 배당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보면 주당 배당금은 1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배당금 자체의 증감은 없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배당 성장률은 사실상 변동이 없는 수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배 정책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면 주가 흐름에서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배당락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4,590원이었던 주가는 올해 16,305원으로 상승하며 1,715원의 주가 상승과 함께 +11.75%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배당보다 주가 상승이 성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ETF의 성격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구간이었습니다.


즉 이 상품은 배당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보다는 지수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중심으로 성과를 쌓아가는 구조이며 배당은 장기 보유 과정에서의 보조적인 현금흐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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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배당률 변화가 의미하는 바

시가 배당률 역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시가 배당률은 1.23%였으나 올해는 1.10%로 낮아지며 -0.13%p의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배당금이 유지된 상태에서 주가가 상승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이 낮아졌다는 점만 놓고 보면 배당 매력도가 줄어든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성장형 ETF의 관점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주가 상승이 동반되며 배당률이 낮아졌다는 점은 기초 자산의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월배당 구조이기 때문에 매월 수치는 변동될 수 있지만 연간 기준에서 보면 배당의 안정성과 주가 흐름의 균형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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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정리

RISE 미국S&P500(H)는 고배당을 기대하고 접근하기보다는 미국 대표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소액의 월배당을 함께 받아가는 구조에 적합한 ETF입니다. 배당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수 성장에 따른 자본 차익과 환헷지로 인한 변동성 완화가 핵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금저축이나 ISA 계좌에서 장기 보유용으로 활용한다면 배당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과 지수 추종의 효율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배당 수익률 자체에 대한 기대치는 명확하게 조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당 흐름과 주가 움직임을 함께 점검하면서 이 ETF가 포트폴리오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단기 수치보다는 구조와 방향성을 중심으로 차분히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