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뉴욕증시는 금리인하와 오라클 실적 실망감을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국내 증시는 브로드컴 훈풍 속에서 투자심리가 개선,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특히 반도체, 자동차, 방산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가 집중되며 KOSPI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음. 오늘 KOSPI는 +1.38% 상승한 4,167.16포인트, KOSDAQ은 +0.29% 오른 937.34포인트를 기록(오늘 KOSPI 거래대금은 약 16.3조 원, KOSDAQ은 약 12.4조 원, 고객예탁금은 80.5조 원, 신용장고는 27.4조 원)

  • 외국인은 KOSPI를 순매수(+815억 원, 선물 +10,072억 원). 운송장비/부품과 건설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보험 업종을 매도. 기관은 KOSPI에서 1.4조 원대 순매수.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수

  • 스페이스X가 IPO 추진한다는 소식에 우주·방산주가 상승(쎄트렉아이 +12.62%,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8.86%, 한국항공우주 +5.47% 한화에어로 +5.31%, AP위성 +4.62%, 인텔리안테크 +3.99%)

  • 브로드컴의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반도체주가 상승(삼성전자 +1.12%, SK하이닉스 +1.06%)

  • 두산에너빌리티와 엑스-에너지의 SMR 주기기 공급 계약(16대 제작)과 구자근의원의 원자력진흥법 개정안 발의 소식에 원전주가 강세(비에이치아이 +21.82%, 한전기술 +7.11%, 우진 +6.91%, 보성파워텍 +6.81%, 두산에너빌리티 +3.10%)

  • 호주정부가 한화그릅의 오스탈 지분 19.9% 인수를 승인(글로벌 방산조선업체 오스탈의 최대주주로 등극) 및 미국-인도발 수혜 기대감에 조선주 상승(HJ중공업 +9.75%)

  • 우크라 새종전안 미국에 전달 소식에 우크라 재건주 상승

  • 정부 양자 전략기술 투자 소식에 양자컴퓨팅 테마 상승

  • 그밖에 자동차, 증권 업종이 상승

  • 반면, 일부 바이오 기업의 개별 악재에 KOSDAQ 바이오 업종이 동반 약세. 다만, 삼성바이오에피스, 녹십자 등 KOSPI 제약업종은 비교적 견조. 그밖에 반도체 소부장과 보험주가 하락

<상한가 분석>

경방 : 서울 영등포 대표 상업시설인 타임스퀘어를 보유한 기업으로 부각

세아베스틸지주 : 미국 특수합금 공장 완공 기대감 및 스페이스X 기업공개 모멘텀 지속

해성산업1우 : 해성그룹이 서울에 해성1, 2 빌딩과 준타워, 서울 중구 해남빌딩, 서울 강남구 송남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

삼표시멘트 ; 2거래일 상한가. 정부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 지속

한진칼 :

로스웰 : 자진 상폐 목적 공개매수 추진 소식

<외국인 매수 종목>




<외국인 연속 3일 순매수 상위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시총 1조 원 이상 등락률 상위 종목>



<12.15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Tiger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 제이알글로벌리츠 골프존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HJ중공업 NAVER 카카오 삼성전자우 하이브 Kodex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12.12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현대건설 한화 하림지주(+58.97%) 대한항공 삼성전자(+50.1%)포스코DX 현대로템 전진건설로봇 쎄트렉아이 풍산 씨에스윈드 신라젠 RFHIC 한화시스템 뉴로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