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 현 시점 가장 중요한 암호화폐 이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톰 리, 이더리움 바닥 찍었다고 다시 한 번 단언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유의미한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회장인 톰 리(Thomas Lee)가 이더리움이 올해 바닥을 찍었다고 다시 한 번 단언했습니다. 최근 3천 달러 아래로 밀렸을 때가 저점이었다는 판단인데요. 그래서 본인 회사인 비트마인도 실제로 대규모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채널에서 다룬 것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이더리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은 지난주에만 약 46억 달러 규모, 개수로는 13만 8천 개가 넘는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다고 하는데요. 비트마인이 올해 10월 20만 개를 샀을 때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유통물량의 5퍼센트를 확보하겠다고 말해 왔었죠.
현재 비트마인이 보유한 이더리움은 약 386만 개, 시가 기준 약 128억 달러 수준입니다.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3.2퍼센트입니다. 전체 암호화폐 보유 기업 중에서는 비트코인을 610억 달러 넘게 들고 있는 스트래티지(Strategy) 다음으로 2위 규모인데요. 현금도 10억 달러 넘게 들고 있고, 비트코인은 193개 정도만 들고 있어서 사실상 이더리움 집중형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 가격 흐름만 보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강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죠. 지난 11월 21일에 저점을 찍은 뒤로 비트코인이 10% 정도 오른 반면 이더리움은 20% 정도 올랐습니다.
톰 리는 연말까지 두 자산 모두 큰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이 더 유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년에서 15년 사이의 관점으로 보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선호한다는 건데요.
그 이유는 월가가 선택한 블록체인이 이더리움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최초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처럼 비교적 단순한 활용이 먼저 시작됐지만, 지금은 월가가 모든 자산을 토큰화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런 복잡한 금융 구조를 구현하려면 스마트 계약 기능이 필수죠. 그래서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금융 인프라를 쌓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겁니다.
이 흐름은 블랙록의 래리 핑크와 롭 골드스타인 같은 인물들도 최근 강조한 내용과 닿아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토큰화가 시장 인프라의 다음 단계”라고 말했죠.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데이터를 보면 현재 토큰화된 실물자산의 약 66퍼센트가 이더리움에서 돌아가고 있는데, 규모로는 약 121억 달러입니다. 이미 시장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흐름이죠.
어쨌거나 이번 컨텐츠에서는 톰 리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다룬 내용에 대해 다뤄볼 건데요. 제 채널에서 이더리움과 비트마인, 톰 리에 대한 컨텐츠를 매번 봐오셨던 분들에게는 익숙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새로운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톰 리가 월가에서 알려진 계기
먼저 인터뷰는 톰 리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로 시작합니다. 톰 리는 미국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공동 창업자이자 리서치 책임자이고, 동시에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의 회장이자 최고투자책임자입니다.
원래는 월가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린 사람인데요, 20대에 이미 “100배 수익 종목”을 맞히면서 유명해졌고, 솔로몬 브라더스·JP모건에서 최연소 매니징 디렉터까지 올라간 전형적인 월가 출신 인물입니다.
애널리스트 시절에는 ‘무선통신(휴대폰) 산업’이 아무도 관심 없던 초창기일 때, 이 분야를 깊게 공부해서 저평가된 종목을 골라내 큰 수익을 냈고, 그때부터 “바닥 근처에서 종목 투자 의견 업그레이드를 잘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톰 리가 강조한 포인트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남들이 관심 없는 영역을 먼저 보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라는 것.
둘째, 기업이 적자라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가격을 같이 보면서 기업 가치를 계산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채권 가격으로 주식 가치를 가늠하는 법이 본인 표현으로는 본인 커리어의 ‘비밀 무기’였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톰 리는 27센트짜리 주식을 21달러까지, 또 다른 통신주를 1.72달러에서 40달러까지 가져가는 등, 사실상 100배 가까운 종목들을 맞히면서 이름이 알려졌고, 20대에 솔로몬 브라더스 최연소 파트너, JP모건의 전략 담당 책임자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청년 투자자들에게 해주는 조언
이 타이밍에 인터뷰어가 “지금 20~30대 트레이더들에게 해줄 조언이 뭐냐”고 묻자, 톰 리는 몇 가지를 강조합니다.
첫 번째는, 군중이 하는 대로 따라가면 큰 기회는 놓친다는 이야기입니다. 초창기 비트코인, 초창기 팔란티어, 초창기 테슬라 모두 “논란 많고, 별난 CEO가 이끄는 위험한 종목” 정도로 취급받을 때가 있었죠. 그때 대부분은 욕하고 외면했지만, 직접 공부하고 “이건 진짜다”라고 판단한 소수만 비정상적인 수익을 가져갔습니다. 그는 좋은 기회는 거의 항상 비주류 영역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신념과 고집을 구분하라는 말입니다. 큰 수익을 내려면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신념이 꼭 필요하지만, 틀렸을 때도 끝까지 버티는 건 신념이 아니라 고집이라는 거죠. 구분 기준은 간단합니다. 새로운 데이터와 상황이 나올 때마다 자신의 가설을 업데이트하느냐, 아니면 기존 생각에 맞지 않는 정보는 그냥 무시하느냐입니다.
펀드스트랫이 스스로를 “증거 기반 리서치”(evidence-based research)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보고 싶은 방향으로 해석하거나 직감으로 찍는 게 아니라 여러 데이터를 검토하면서 ‘확률상 더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찾는 쪽에 가깝다는 거죠.
비트코인 연구를 시작한 계기
톰 리가 크립토 쪽으로 넘어오게 된 계기도 흥미롭습니다. 2012~2014년만 해도 JP모건 내부에서 비트코인은 “마약 거래와 탈세에 쓰이는 디지털 화폐” 정도로 취급됐습니다. 내부 FX(외환) 전략가도 그렇게 보고 있었고, 비트코인 가격도 10달러 언저리였죠. 그러다 2017년에 CNBC 화면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로 찍힌 것을 보고, 톰 리가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12달러 하던 게 1,000달러까지 간다는 것은, 뭔가 구조적인 변화가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 거죠.
그는 팀을 꾸려 여름 내내 비트코인을 연구했고, 그 결과 당시까지의 가격 상승의 대부분은 두 가지 변수로 설명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하나는 비트코인 지갑 수, 또 하나는 지갑당 활동량입니다. 지갑이 늘어나고, 지갑별로 실제 사용이 늘어나면, 이건 그냥 투기를 넘어서 디지털 머니로서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본 겁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2017년에 “비트코인은 2022년까지 2만5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리포트를 냈고, 실제로는 6만9천 달러까지 갔습니다.
문제는, 기관 고객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리포트가 나갔을 때, 많은 고객들이 “마약 거래와 탈세에 쓰이는 가짜 통화에 왜 진지한 리서치를 쓰느냐”, “내재가치도 없는 쓰레기를 분석하는 건 진짜 리서치가 아니다”라고 반발했고, 실제로 펀드스트랫과의 계약을 끊은 곳도 많았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분명 손해였지만, 톰 리는 “장기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다시 신념과 고집의 구분이 등장합니다. 욕을 먹고 수익이 줄어도, 데이터와 논리로 봤을 때 설득력이 있으면 그 선택을 지키겠다는 태도죠.
왜 지금은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인가
그렇다면 톰 리는 왜 현재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에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을까요. 톰 리는 지난 9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둘 다 좋게 봐 왔지만, 초기에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비중을 더 크게 가져가라고 조언했습니다.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가 훨씬 간단하고 설명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내러티브는 이미 시장에 널리 퍼져 있고, ETF, 기관 매수, 재무제표 상의 비트코인 보유 등으로 어느 정도 자리잡았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다음 10년, 15년을 봤을 때 성장 여지가 더 큰 것은 이더리움”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죠.
그가 이더리움을 보는 관점의 핵심은 “월가가 실제로 어떤 블록체인 위에 미래를 올리고 있는지”입니다. 처음에는 스테이블코인처럼 달러를 토큰화하는 정도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주식, 채권, 부동산, 지식재산권, 예술품까지 온갖 자산을 토큰화하려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금융 계약과 자산 구조를 구현하려면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이 필수이고, 현재로서는 이더리움이 가장 검증된 기본 레이어라고 보는 거죠. 월가는 새로 나온 고속 체인보다는, 커뮤니티가 크고, 개발자가 많고, 다운타임 없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체인을 더 신뢰합니다.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장애 없이 영구적으로 돌아가는 인프라’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시장 규모에 대한 생각입니다. 금 시장이 대략 20조 달러 수준이라면, 비트코인이 이 시장의 일부를 대체하는 스토리가 “디지털 골드”입니다. 하지만 토큰화 대상에 주식, 채권, 부동산, IP, 예술품까지 다 넣으면, 규모는 조 단위를 훨씬 넘어갑니다. 이 거대한 시장의 디지털 인프라 위에 이더리움이 올라간다면, 현재 수천 달러의 가격과 몇백억 달러 수준의 시가총액은 충분히 저렴하다고 보는 거죠.
이 과정에서 톰 리는 이더리움 가격을 생각하는 간단한 프레임 두 개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비트코인 대비 비율입니다. 과거 평균 ETH/BTC 비율이 대략 0.08 정도였고, 만약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20만 달러까지 간다고 가정하면, 이 비율만 과거 수준으로 회귀해도 이더리움은 1만6천 달러 수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네트워크 가치가 비트코인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평가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더리움이 금융 인프라의 중심 레이어가 된다면, 이 체인의 가치는 비트코인의 절반에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데요. 이 논리를 끝까지 확장하면, 이더리움이 20만 달러 근처까지 평가받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도 이론적으로는 상상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톰 리의 시나리오일 뿐이고, 그렇게 간다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중요한 건 지금 가격이 미래 가격에 비해 얼마나 할인된 구간인지 방식으로 본다는 거죠.
변동성과 ‘바닥’에 대한 생각
단기 변동성과 ‘바닥’에 대한 생각도 흥미롭습니다. 일단 톰 리는 인터뷰 말미에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이 이미 바닥을 찍었다고 보고 있다”고 못 박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이더리움이 3천 달러 아래로 밀렸을 때, 개미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톰 리는 “3만 달러에 사는 것보다 3천 달러에 사는 게 낫다”는 아주 단순한 논리로 이 구간에서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수했다고 말합니다. 비트마인이 최근 몇 달 동안 이더리움 보유량을 크게 늘렸고, 2주 전보다 지금 이더리움을 두 배 이상 많이 사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말로만 이더리움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현금을 직접 이더리움 쪽으로 쏟아붓고 있는 셈입니다.
또 하나, 톰 리는 크립토 시장의 저점이 연말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합니다. 2018년, 2022년의 큰 바닥이 둘 다 11월에 형성됐던 것을 예로 들면서, 지금과 같은 조정도 그 패턴 안에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와 비트마인, 그리고 NAV 논쟁
DAT, 그러니까 디지털 자산을 재무 구조에 크게 담는 상장 회사들에 대한 생각도 솔직합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새로 나온 DAT가 80개 가까이 되는데, 이 가운데 90퍼센트 정도는 보유 자산 가치(NAV)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시장은 스트래티지(MSTR)와 비트마인(BMNR) 두 곳에만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 DAT들은 거의 무시당하는 수준입니다.
그는 전통적인 주식시장에서도 현금 보유액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이 있지만, 이런 종목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합니다. “제일 싼 종목”보다 “제일 강한 종목”이 승자가 되는 구조는 어느 섹터에나 그대로 반복된다는 거죠. 그래서 NAV 대비 몇 퍼센트 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회라고 보기보다, 구조적으로 거래대금과 시장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는지를 봐야 한다는 태도입니다.
결국 시장은 “가장 강한 소수”에게 거래대금과 프리미엄을 몰아주는 구조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싸 보이는 것보다, 가장 강한 플레이어를 사는 게 낫다”는 전통적인 주식 투자 관점을 DAT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는 거죠.
4년 주기론에 대한 반론과 2026년에 대한 전망
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믿고 있는 ‘4년 주기’에 대해서도 톰 리는 회의적입니다. 예전에는 제조업 경기 지표나 금·구리 가격도 4년 주기가 뚜렷했지만, 최근에는 그 패턴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만 과거와 동일한 4년 주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는 특히 “내년 1월 말까지 비트코인이 12만6천 달러 위에서 마감한다면, 그 순간부터 4년 주기를 그대로 믿기는 힘들어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과거에 맞았던 사이클 이론들이, 유동성과 시장 구조가 바뀌면서 깨지는 과정을 이미 여러 번 봤기 때문입니다.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에 대한 생각
인터뷰어와 톰 리는 예측시장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톰 리는 예측시장을 “내일 신문을 미리 보는 것에 가장 가까운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특히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와 전통적인 통계 모델은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가리키고 있었는데, 예측시장은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 줬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예측시장이 모든 주를 정확히 맞힌 사례를 예로 들면서, 이런 시장이 앞으로 토큰화된 금융상품과 결합되면, 지금은 대형 헤지펀드만 할 수 있는 수준의 ‘팩터 베팅’을 개인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봅니다. 크립토라는 분야가 단순히 코인 가격이 오르내리는 시장을 넘어, 금융 인프라와 정보 인프라까지 재구성하는 공간이라고 보는 것이죠.
“크립토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인터뷰 마지막에 톰 리는 “올해가 힘들게 느껴졌을지 몰라도, 크립토의 가장 좋은 날들은 아직 앞에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이더리움 같은 인프라성 자산에 대해서는, 지금 가격은 10년 뒤를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크게 할인된 상태일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본인은 그 신념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비트마인에서 이더리움을 대규모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는 거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톰 리라는 한 사람의 시각일 뿐입니다. 때문에 그대로 믿고 따라가기보다는, 왜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데이터와 경험을 근거로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는 쪽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톰 리도 그의 커리어를 걸고 지금 이더리움이 바닥을 찍었다는 바텀콜을 선언한 셈인데요. 코인 시장에 대한 시각이 전문가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이더리움 가격은 제갈 길을 가게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톰 리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 중에 인상적인 부분을 요약하자면 ‘군중과 다른 길을 가되, 데이터로 검증된 신념을 갖고, 긴 호흡으로 토큰화 및 블록체인 인프라의 성장을 보라’는 건데요. 게다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빠지면 우울해지지만,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입장에서는 땡큐다라는 마인드도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지난 5거래일 동안 이더리움 가격과 비트마인 주가는 각가 6%와 8.7% 상승했습니다. 12월 말, 1월 말, 그리고 내년 이맘때쯤엔 어떤 가격에 어떤 차트를 보여주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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