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재개발이 정말 잘 진행되는 곳이다. 일단 동작구청이 국토부 출신이라 관심도 많아 추진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덕에 지주택 성공사례도 가장 많은 곳이 동작구이다. 지주택은 매우매우 어려운 사업으로 부모님의 원수가 있다면 추천하라는 사업인데, 이 지주택이 성공한 사례가 본동이나 이수역 힐스테이트센트럴,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가 있다. 사당동은 재개발 구역이 정말 많은데, 동작구청장의 열의를 보면 구역에 잡음이 많다고 해도 결국 성공할 만한 구역도 많을 것이다.

그런 동작구 사당동에 이수더써밋이란 푸르지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온다. 오늘은 동작구 사당동 이수더써밋 지주택 성공사례 분양예정 규제지역 주의사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당동 이수더써밋

사당동 이수더써밋은 지역주택조합이 새로운 아파트로 탄생한 사례로 위치는 동작구 동작대로 33가길 19일원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의 5개동 총 870세대의 아파트이다. 세대구성으로는 전용 84타입과 59타입으로 인기가 많은 평형으로 준비되어있다. 내부 설계는 모두 4베이 판상형으로 트랜드를 모두 갖추었다. 이수더써밋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이 적용된 만큼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게스트룸 등도 모두 설치되어있다.


이수더써밋 근처에는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7호선 이수역이 있다. 특히, 7호선은 강남까지 환승없이 갈 수 없는 4개의 노선 중 하나이다. 2, 3, 7, 9호선이 강남까지 환승없이 갈 수 없는 노선이며 그 중 2호선은 서울 순환철도이며 9호선은 강동부터 강서까지 연결하는 가장 마지막에 생긴 노선이다. 9호선은 마지막에 생긴 만큼 급행열차도 있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선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런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노선은 인기가 많다. 7호선도 역시 인기가 많은데, 7호선 수혜를 받는 곳이 특히, 광명이다.


이수더써밋 근방에는 서리풀터널, 동작대교, 강남순환고속도로 등도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전역을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경문초를 안고 있는 초품아이자 브랜드, 신축, 준역세권의 가치를 나름 가진다. 아쉬운 것은 세대수가 작아 대단지에는 못 낀다는 것이다. 사당동 옆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인 방배동이나 반포동이 있어 더현대, 강남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서울 최고의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게다가 호재로 사당역 일대에 GTX-C노선 복합환승센터 및 서리풀 복합 시설 개발 등도 있다.

분양가

59타입 분양가는 8억원, 84타입은 11억원 수준의 분양가이다. 평당 3,200만원 수준이다. 그 외에 114타입도 있는데 이 역시 평당 3,200만원 수준으로 한다면 13억원이다. 지주택으로 실행한 사업인지 분양가는 그렇게 높지 않다.

분양일정

※ 분양 일정 미정

주의사항

투기과열지구에다 토지허가거래제도이기에 청약할 때 주의를 해야한다. 대출규제가 LTV 40% 뿐만 아니라 방공제 적용에다 스트레스 DSR까지 적용되어 대출이 내 생각만큼 안 될 확률이 높다. 방공제는 보통 MCG보증이 적용되면 상관없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는 MCG보증이 적용되지 않아 방공제로 인해 최우선변제액 만큼 대출이 깎인다.

서울,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조건이 적용되겠지만, 서울 거주자 우선 공급될 것이고 가입요건은 청약통장 2년/24개월 납입, 재당첨 제한 5~10년이 적용되어 투기과열지구 내에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아파트에 당첨된다면 5년 동안 재당첨이 제한되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현금청산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2년 이상이 적용되며 전매제한까지 붙을 수 있다. 이미 적용된 것이지만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로 잔금을 치르는 것도 불가능하고 이미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므로 전세주는 것은 향후 몇 년후에야 가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