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
겸손이 미덕이라고 여기는 유교사상이
뿌리 깊숙이 있지요
그런데 이건 좀....
과하게 겸손하

연소득 8400만원(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지만, 정작 본인들은 ‘중(中)산층’이나 심지어 ‘하(下)층’으로 인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월 소득 700만원이 넘는 고소득 가구 중에서도 자신을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1.3%에 그쳤다.
76.4%는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겼고 심지어 12.2%는 하층으로 생각했다.

2.
연봉 8400만원(월급 700만원) 넘는
직장인들이 본인을 중산층 혹은 하층민으로 인식한다라....
뭐 크게 이해안되는것도 아닙니다.
월급 700만원 받아도
세후 수령액 기준으로는 560만원...
외벌이 4인 가구 가정이라고 하면,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다 요즘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생활비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실정이구요.
저축은 커녕 신용대출 안받으면 다행인 상황이지요.
3.
연봉 8400만원은
내로라하는 대기업 차장급 연봉으로
직장인으로서는 최상단의 위치임은 사실이나,
맞벌이도 아니고
자본소득도 없이
순수 노동소득만 있다면
현상 유지하는것도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부장 혹은 임원으로 퇴직해도
아파트1채, 자동차 1대 빼면
남는게 없다는말도 엄살이 아닌거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나의 노후가 비참하지 않기 위해서,
아래 3가지를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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