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말이 안되나요?
배울점은 많은데
무서운 나라라....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도
무섭지만,
오늘은 선진국은 아닌
후진국이지만 우리나라가
꼭 배워야만 하는걸 보유한
엘살바도르를 소개합니다.

2.
아래는 실제로 체포돼서
구금중인 엘살바도르 갱단의 모습입니다.

범죄자의 인권?
그런건 없습니다.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일벌백계해야 범죄자들이
무서움을 느끼고 재범을 일으키지 않는다는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그 효과는 이미 수치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보기에는 인권이 유린되고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범죄자에게 인권을 주고
범죄자에게 갱생을 하다니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바로 이 범죄자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한국 범죄자의 재범률은
무려 47%에 달합니다.
10명중 4명 이상이 재범이라는거죠.

3.
엘살바도르에게서 배워야할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GDP 기준
세계 12~13위에 달할정도로
경제대국이나 최근 원화가치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경제 펀더멘탈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 뿐만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모두 원화를 팔고
달러를 싸들고 미국주식을 사모으니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에 법정화폐가치가 쓰레기가 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실험을 강행합니다.
(현재 주요 법정화폐는 '달러' 임)

엘살바도르는 현재 총 6,24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중이고 이는 한화 가치로 약 1조 369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1년간 비트코인을 이용해 물건을 사거나
결제했다고 보고한 엘살바도르 국민은 100명 중
단 8명에 불과했지만 이 사용률은 점차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정부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함과 동시에
암호화폐 지갑앱을 만들어 다운로드 시
$30 상당의 비트코인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국민들을 위한 인센티브 전략도 사용중입니다.
엘살바도르의 '범죄와의 전쟁'
'비트코인 법정화폐 실험'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혼재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국익을 위해
배울건 배우고 취할건 취해
다시한번 세계 GDP 기준
10위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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