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K는 애플이 포함된 미국의 기술주 ETF이다. 98년도에 만들어져 전통이 깊은 ETF로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이다.
XLK는 미국 3대 지수 중 S&P500에 속한 기업들 중 기술주를 중심으로 담고 있고 규모는 약 54조원이다. 규모가 큰 만큼 수수료도 0.12%로 저렴하다.
XLK 특징
전고점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무섭게 오른다. 나스닥이
그 중 XLK는 S&P500에서 기술주들을 추적한다.
※ QQQ보다 미국 기술주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데 QQQ랑 비슷한 종목을 들고 있기는 하지만 XLK는 마소와 애플을 좀더 많이 들고 있다.
※ 대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변동성을 줄이려고 한다.
※ 많이 검색되는 인기가 높은 ETF 중 하나로 TOP5 안에 든다.
위의 사진은 XLK, 밑은 QQQ 수익률이다.
▶ XLK 주식은 상승이 강하다. 단순히 주가만 오른 것이 아니라 EPS와 배당금 측면에도 화려하다. XLK는 5년 전부터 유명한 SPDR S&P(SPDR)를 능가하면서 106%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 소유 종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24.57%, 애플 22.82%, 엔비디아 5.81%, AMD 2.47%, ADOBE 2.28 등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
* 가장 수익률이 높은 때는 20년 6월 30일로 30.43%이고 가장 최악은 2008년으로 -33%이다. 투자등급으로는 2등급 "위험"이다.
배당금
▶ 배당성장도 훌륭하다.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배당성장률이 좋은 편이다.
포트폴리오 구성
※ 소프트웨어 30%, 하드웨어 25%, IT 서비스 20% 등등 다양한 기술주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XLK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는 광범위화된 디지털과 AI의 발전으로 혁명적인 기술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AI사업이 미래에 노다지인 기술 산업이다. 잠재적 개선 사항으로는 핀테크 및 사이버 보안 내에서 서비스 개인화, 산업용 로봇의 효율성 향상, 소프트웨어 운영 내에서 데이터 분석 및 코드 생성 개선 등이 있다. 현재 AI는 엄청 핫한 산업으로 시장 전망이 강화되었다. 38%의 CAGR로 인공지능 사업은 2030년까지 5조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 IT는 기술 분야의 핵심으로 XLK에 무려 1/5를 차지하고 지속적인 사회 디지털화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이다.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클라우딩, 사이버 보안의 발전이 기대된다.
ⓒ 클라우딩 컴퓨팅은 비즈니스 운영의 확장, 보안 및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대규모 거래 및 거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XLK의 MSCI 등급은 A등급이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기관인 MSCI는 1999년부터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AAA ~ CCC 등급까지 7단계를 부여한다. A등급은 준최고급이다.
생각해보며
◎ 11대 사업 중 기술주에 우선 투자하고 있는 XLK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이 비율만 50%이다. 5년 동안의 수익률도 120%로 SPY보다 수익률이 더 좋다. 기술주의 상승으로 주가가 급격히 상승한 ETF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이 비싸 부담된다면 생각해볼 만한 주식이다.
◎ 2000년도 이후에는 변동성이 큰 ETF로 멘탈을 단단히 잡아야하고 한 개의 SECTOR보다 여러 SECTOR의 주식이 담겨있으므로 QQQ와 비슷하지만 기술주만 담겨있어 변동성이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