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시 주간 전망 ★
2025년 12월 1 ~ 5일
지난주 미 증시는 S&P500 +3.73%, 다우 +3.18%, 나스닥 +4.91%로 강한 반등
나스닥은 3주 연속 하락 후 모처럼의 기술주 중심 반등
이번 주 시장은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소비 기대감이 주요 모멘텀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소비 118억달러(+9.1%)로 기록적 증가
주말 온라인 소비도 토요일 55억달러, 일요일 59억달러 예상
투자업계: “추수감사절 다음 주는 연말 강세장 출발점이 되는 경우 많다”는 평가
11월 조정을 받은 엔비디아는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 등장
AI 경쟁 심화 속에서도 GPU·TPU 모두 성장 여지 있다는 관측
연준 12월 25bp 금리 인하 확률 80%대 중반으로 반영
FOMC 전 ‘침묵 기간’ 진입 → 정책 발언 제한
이번 주 핵심 지표는 PCE 물가(9월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연준 결정에 영향 제한적

★ 오늘의 특징 주 ★
■ 뉴욕 외환 전망
이번 주 외환시장은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 지속 속에서 BOJ의 행보에 주목
BOJ 위원들의 매파 발언 증가, 우에다 총재 1일 연설 예정 → 긴축 신호 강화 여부 주목
일본 OIS 기준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60% 아래, 인상 판단엔 아직 모호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는 달러약세 요인
유로는 종전 기대감에 최근 강세
■ 이번 번주 증시 전망 및 주요 이슈
연준 인사들 침묵 기간 돌입(29일부터) → 정책 발언 없음
12월 FOMC 전 CPI·고용 등 메이저 지표 부재 → 금리 인하 기대 흔들리기 어려움
파월 의장 강연(1일) 있으나 정책 언급 가능성 낮음
9월 PCE 물가(5일) → 전월·전년 대비 모두 3개월 연속 같은 수준 예상
ADP 11월 민간고용(3일) → 가장 중요한 민간 지표
ISM 제조업·서비스 PMI(1일·3일)
9월 수출입물가·산업생산(3일), 무역수지(4일), 미시간대 소비심리(5일)
해외 재료:
유로존 11월 CPI 예비치(2일) → 시장 예상에 부합 시 ECB의 12월 금리 동결 전망 강화
■ 비트코인, 트럼프 지지율 회복 필요
비트코인, 최고가 12만6천달러 → 최근 8만7천달러 수준까지 약 30% 급락
한때 8만1천달러(6개월 최저) 기록
암호화폐 시총 1조2천억달러 증발
트럼프 가문, 대규모 보유분 영향으로 약 10억달러 손실 추정
시장에서는 하락 원인을 △AI 거품론 △지정학적 완화 분위기 등으로 보았으나
폴 크루그먼은 '트럼프 영향력 약화'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
트럼프는 가상자산 업계와 밀접했으며 디지털자산 3법(지니어스법·클래리티법안·반CBDC법안) 추진
최근 공화당 내 트럼프 지지 약화
주요 도시 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 성향 승리 증가→ 트럼프 정치력 약화 = 비트코인 투자심리 위축
캐시 우드:비트코인 2030년 목표가 150만달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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