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종목명 |
BITO |
|
배당락일 |
11월 3일 |
|
배당 지급일 |
11월 7일 |
|
주당 배당금(세전) |
0.83달러 |
|
주당 배당금(세후) |
0.71달러 |
|
기준가(배당락일) |
16.72달러 |
|
시가 배당률(세전) |
59.57% |
|
시가 배당률(세후) |
50.63% |
|
배당 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
총보수(실부담비율) |
0.95% |

|
지급 배당금 |
|
|
[지난해] |
[올해] |
|
0.99달러 |
0.83달러 |
|
배당 성장 |
|
|
-0.16달러 / -16.16% |

|
주가 |
|
|
[지난해] |
[올해] |
|
26.14달러 |
16.72달러 |
|
주가 성장 |
|
|
-9.42달러 / -36.04% |

|
시가 배당률 |
|
|
[지난해] |
[올해] |
|
45.45% |
59.57% |
|
증감 |
|
|
+14.12%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1월 BITO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당 흐름과 시가 배당률 변동, 주가 흐름을 함께 살펴보며 무엇을 체크할 수 있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높은 시가 배당률이 눈에 띄지만 그 이면의 구조까지 함께 확인해 보시면 더 균형 있는 판단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 배당 흐름과 지급 구조 분석
BITO는 이번 11월에 주당 0.83달러의 세전 배당을 지급했고 배당락일 기준가 16.72달러를 적용하면 시가 배당률이 59.57%에 이르렀습니다. 숫자만 보면 매우 높은 배당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상품 특성상 발생하는 분배 구조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올해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같은 달의 0.99달러 대비 0.16달러 감소했고 성장률은 음의 구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분배 재원 변동과 시장 환경 변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최근 몇 개월의 데이터만 보더라도 월별 지급액이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어 현재 수준의 배당이 유지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매월 배당이 지급되는 구조라는 점은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총보수가 0.95% 수준으로 비용 측면에서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결국 배당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그 배경이 무엇인지 한 번 더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 주가 흐름과 시가 배당률 변화 해석
배당락일 기준가 흐름을 확인해 보면 지난해 같은 시점의 26.14달러에서 올해는 16.72달러로 9.42달러 하락했고 성장률도 큰 폭의 음수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주가 하락이 시가 배당률 상승으로 이어졌고 올해 수치가 전년 대비 14.12%p 높아진 점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즉 배당률 상승의 상당 부분은 배당의 성장보다는 주가 하락에 의해 만들어진 효과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배당률이 높아도 지속성이 담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분배 구조와 시장의 변동성을 함께 고려하며 접근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더 적합합니다. 최근 수개월간의 기준가 흐름만 보아도 등락이 뚜렷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편입 시점과 비중 관리는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BITO가 매월 배당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면도 있지만 상품의 성격상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감안해 꾸준히 데이터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 성장과 주가 흐름이 안정되는 구간이 찾아오는지 조금 더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