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로또에 당첨되는 거보다 아파트에 당첨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금액을 주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과거에는 어느 누구나 로또를 사서 1등에 당첨되는 것을 원해서 매주 로또를 사서 긁곤 했다. 하지만 로또 당첨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아예 로또 긁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로또 당첨되는 것보다 아파트를 당첨되는 것이 당첨확률도 높고 시세차익도 거의 로또 급인 세상이 되었다. 이번에 나온 청량리 대장도 마찬가지이다.
오늘은 로또10억 갭투자 가능 청량리 대장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무순위줍줍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청량리역 랜드마크이자 가장 높은 주상복합 단지가 바로 롯데캐슬 SKY-L65이다. 청량리 뉴타운 중 청량리 4구역에 건설된 주상복합 단지로 25년 현재 강북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무려 65층의 높이, 232m의 마천루이다. 청량리동은 원래 사창가가 있던 곳이고 노후화되고 치안도 안 좋았다. 하지만 SKY-L65의 완공으로 신축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에 따라 주변에 유해시설을 없애달라는 민원을 많이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재개발이 되면서 청량리역 일대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게다가 청량리역은 앞으로 8개의 역(GTX-B, C)이 들어오면서 교통의 요지로 발달할 곳까지 성장했다. 이제는 과거의 사창가와 노후 주거지가 아닌 20억이 넘는 마천루를 가진 지역이자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다. 아파트 실거주자 입장으론 강북에 직장이 있다면 여의도나 종각 같은 YBD, CBD에 가기 편한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 키우기엔 환경이 안 좋다고 평한다. 오피스텔 실거주자들은 부정적인 평이 많은데 높은 관리비,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런 청량리역 SKY-L65에서 불법행위로 인한 재공급이 나왔다. 현재 시세는 20억이 넘는데, 분양가는 10억 중반이라 10억을 벌 수 있는 로또청약이다. 청약자격도 서울특별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청약통장 무관, 전매제한 없음, 실거주 의무도 없다. 다만, 재당첨제한 10년이란 규제가 붙는다. 84A타입 2가구, 84D타입 1가구의 총 3가구가 분양신청가능하다. 발코니 확장/옵션은 기존 계약승계만 가능하고 변경은 불가능하다.
분양가
계약금 10%, 중도금 60%는 내년 1월에 내고 나머지 잔금 30%는 2월 9일에 납부한다. 잔금 납부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능하다. 전세가는 8억~10억 사이이기에 내 돈 9억~10억이 있으면 갭투자도 가능하다.
분양일정
※ 공고일정 : 25년 11월 25일
※ 접수일 : 25년 12월 1일~2일
※ 발표일 : 25년 12월 5일
※ 서류접수 : 25년 12월 8일~9일
※ 계약일 : 25년 12월 15일~22일
※ 중도금 60% 납부 : 26년 1월 12일
※ 잔급 납부 : 26년 2월 9일
주의사항
청약자격으로는 "서울특별시 무주택세대주"만 가능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5년 11월 25일 기준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등록되어있어야 한다.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고 청약통장 무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전매제한도 없고 실거주 조건도 없지만 10년 재당첨 제한이 붙는다. 그리고 가점이 필요없는 추첨방식이라 로또이다.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6.27대책으로 조건부 전세대출로 잔금을 치르는 것을 막고 수도권은 대출 6억까지 규제하였다.
게다가 10.15대책을 통해 서울은 전부 투기과열지구 +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묶어 거래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 그렇게 되자 수많은 현금부자들이 신고가를 써내려 가고 있다. 거래를 막아 거래량 자체는 적지만 서울 아파트는 오른다는 기대감으로 성동구, 마포구, 강남3구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토지허가거래구역이라고 해도 주거지역은 대지지분 6㎡ 이하, 상업지역은 15㎡ 이하라고 할 지라도 매매 시 지자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실거주 의무까지 사라져 갭투자도 가능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상업지역에 있는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 84의 경우 대지지분이 15㎡를 넘지 않아 토지허가거래구역의 규제도 피한다. 최근 비슷한 평형이 19억 5천만원~19억 8천만원까지 거래되었고 전세도 8억 9천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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