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1월 25일

  • 3대 지수 상승: 다우 +0.44%, S&P500 +1.55%, 나스닥 +2.69%

  • 구글 제미나이 3.0 효과: 기술주 중심 매수세 확대, AI 업종 전반 강세

  • 기존 AI 모델: 엔비디아 GPU 의존 → 비용 부담

  • 구글: 자체 TPU 기반 수직계열화 성공, 비용 효율·추론 성능 기대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오늘의 특징 주 ★

구글, 알파벳, AI 주도주로 다시 한번 도약

  • 올해 주가 +70% 상승

  • 검색·클라우드·유튜브·안드로이드 등 통합 생태계 기반

  • AI 투자 대비 수익화 속도가 경쟁사보다 빠를 것으로 기대

  • 버크셔 해서웨이 매수 효과

  • 워런 버핏 운용사 알파벳 지분 대거 매수→ ‘버핏의 AI 베팅’으로 투자 심리 개선

  • 알파벳: 칩 설계(TPU)·네트워크까지 수직계열화 강화

→ 장기적으로 엔비디아·AMD·아리스타 의존도 축소 가능

  • 퍼스트파티 데이터 + 자체 유통 채널 = AI 수익화 유리→ 검색·클라우드·유튜브·안드로이드가 AI 성장의 핵심 인프라 역할



일라이릴리 . 상장 제약사 최초 1조 달러 돌파

  •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Zepbound) 효과

  • 시가총액: $1.0018T (약 1,470조원)

  • 올해 상승률 +37%

  • 젭바운드 출시 이후 +75%

  • S&P500 상승률 압도

  • 12개월 예상 PER 약 50배

  • 대형 제약사 중 최고 수준

  • NVIDIA PER(약 22배)보다도 높음 → 높은 기대 반영

  • 3분기 약물 매출: 젭바운드 + 당뇨치료제 마운자로 = $101B

  • 비만 치료제 지속적 수요 및 생산 확대 능력

  •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 여부

  • 가격 압박 → 마진 방어 전략 필수 (신약 + 인수·거래 활동 포함)

★ 발표된 경제 지표 ★

■트럼프와 시진핑 전화 통화

✓ 트럼프, 시진핑과 “아주 좋은 통화였다”고 전화 통화 발표

✓ 논의된 주요 의제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상황

  • 펜타닐 문제

  • 대두 및 기타 농산물 무역 관련 합의

  • 농산물 관련 강조

✓ 통화 배경

  • 3주 전 한국에서 성사된 회담의 후속 조치

  • “합의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진전이 있다” 언급

✓ 상호 방문 합의

  •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2025년 4월 베이징 방문 요청 → 트럼프 수락

  • 트럼프도 시진핑을 미국 국빈 방문 초대

✓ 종합 해석

  • 트럼프–시진핑 통화 내용 양국 이해관계 중심(농산물·전쟁·펜타닐)으로 발표

  • 중국 측은 대만 문제를 외교적 메시지로 적극 부각 → 보도 불일치 지속 가능성

■ 마이클버리, AI 거품 경고

  • 영화 빅 쇼트 실제 인물, 공매도 투자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과거 그린스펀 발언과 비교

  • 2005년 그린스펀: “집값 거품 없어 보인다”

  • 2024년 파월: “AI 기업들은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다… 닷컴과 다르다”

  • → 버리: 거품 붕괴 전 ‘안전 신호’와 유사하다고 지적

  • “나는 돌아왔다” → 유료 뉴스레터 시작 선언

  • 최근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 중이라고 공개

  • 버리 메시지 해석

  • AI 기업들 수익이 있어도 버블 가능성 경고

  • 과거 금융위기 및 닷컴붕괴 직전과 심리·정책 반응의 유사성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