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종목명 |
JEPI |
|
배당락일 |
11월 3일 |
|
배당 지급일 |
11월 5일 |
|
주당 배당금(세전) |
0.34달러 |
|
주당 배당금(세후) |
0.29달러 |
|
기준가(배당락일) |
56.39달러 |
|
시가 배당률(세전) |
7.24% |
|
시가 배당률(세후) |
6.15% |
|
배당 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
총보수(실부담비율) |
0.35% |

|
지급 배당금 |
|
|
[지난해] |
[올해] |
|
0.38달러 |
0.34달러 |
|
배당 성장 |
|
|
-0.04달러 / -9.39% |

|
주가 |
|
|
[지난해] |
[올해] |
|
60.83달러 |
56.39달러 |
|
주가 성장 |
|
|
-4.44달러 / -7.30% |

|
시가 배당률 |
|
|
[지난해] |
[올해] |
|
7.40% |
7.24% |
|
증감 |
|
|
-0.17%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최근 지급된 JEPI의 배당과 주가 흐름을 기반으로 종목의 현재 흐름을 점검해보려 합니다. 월배당 ETF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자료는 향후 포트폴리오 운영에도 의미 있는 참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최근 배당 흐름과 변화의 의미
이번 11월 JEPI의 주당 배당금은 세전 기준 0.34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0.38달러 대비 0.04달러 감소한 수치였습니다. 감소율은 약 9% 수준으로 단기적으로는 배당 흐름이 다소 약해진 모습을 보여준 셈입니다. 올해 전체 흐름으로 보더라도 월별 배당이 전년 대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며 일정하지 않은 패턴을 보이고 있어 배당 성장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ETF가 아니라는 점이 이번 데이터에서도 확인됩니다. 다만 JEPI의 배당 구조는 시장 변동성에 따라 옵션 프리미엄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 변동만을 근거로 장기 매력을 평가하는 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시가 배당률도 세전 기준 7.24%로 확인되었는데 지난해 같은 시점의 7.40% 대비 소폭 낮아졌습니다. 올해 월별 시가 배당률 추이를 보면 8%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오르내리던 흐름이 최근 7%대 초반으로 내려오며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배당금 감소와 기준가 변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JEPI를 월배당으로 활용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률이 높은 구간이 장점으로 평가되지만 그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기보다는 시장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데이터였습니다.
----------------------
📊 주가 흐름과 배당률의 연결
배당락일 기준 JEPI의 가격은 56.39달러였으며 이는 지난해 동일 시점의 60.83달러 대비 약 4달러 하락한 수치였습니다. 주가 기준으로 보면 약 7% 감소한 흐름인데 최근 시장 전반이 조정받으며 고배당 ETF 또한 방어적이지만 완전히 무풍지대는 아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JEPI는 배당을 위해 옵션 전략을 병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고성장 ETF 대비 가격 변동이 제한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이번 데이터에서는 시장 조정의 영향을 일정 부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가가 내려오면서 시가 배당률이 높아질 수 있지만 이번의 경우 배당의 절대 금액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당률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11개월 간 흐름을 보면 기준가는 완만하게 움직였고 배당금은 월별 편차가 제법 있었기 때문에 배당률 역시 단기간에 크게 변화하거나 치솟는 구간 없이 점진적으로 조정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장기 투자자에게는 배당률이 꾸준히 유지된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지만 성장형 ETF처럼 꾸준히 늘어나는 배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메시지를 함께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종합해보는 JEPI의 현 위치
이번 11월 배당과 주가 데이터를 종합하면 JEPI는 배당 규모와 주가가 모두 지난해 대비 소폭 둔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JEPI의 전략적 특성과 시장 환경이 함께 작용한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볼 수 있으며 월배당 ETF로서의 본래 성격은 충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연 12회의 배당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점과 시가 배당률이 7% 안팎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은 여전히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투자 목적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JEPI는 ‘배당 성장’이 메인 매력이라기보다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배당이 일정하게 증가하지 않더라도 월배당이라는 요소를 중요하게 보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반대로 배당 성장이나 자본 차익 중심의 투자자가 기대하는 방향성과는 조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분명하게 설정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