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상승 마감

  • 오늘 오전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 : 엔비디아의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이 570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2% 증가(전망치 : 549억2천만 달러를 압도). 주당순이익은 1.3달러로 시장 예상치 1.25달러를 상회. 4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650억 달러를 제시

  • 오늘 KOSPI는 +1.92% 상승한 4,004.85포인트, KOSDAQ은 +2.37% 오른 891.94포인를 기록(오늘 KOSPI 거래대금은 약 14.9조 원, KOSDAQ 거래대금은 7.8조 원)

  • 외국인은 KOSPI를 순매수(+5,384억 원, 선물 +4,967억 원). 전기/전자와 화학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음식료 업종을 매도

  •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따라 AI 버블 우려가 완화되며 반도체 업종이 강세(제주반도체 +5.94%, 삼성전자 +5.08%, 이수페타시스 +4.47%)

  • 대통령이 이집트·튀르키예 순방에서 방산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에 방산주가 올랐음(LIG넥스원 +3.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88%, 현대로템 +1.82%, 한국항공우주 +1.40%)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전망과 UAE와의 원전 협력 소식으로 국내 원전주와 전선주가 상승(대원전선 17.96%, 비에이치아이 +9.67%, LSElectric +7.16%, 두산에너빌리티 +5.11%, 한전KPS +4.94%)

  •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 제한에 따른 반사 수혜 전망에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토니모리 +7.19%, 에이피알 +6.90%, 아모레퍼시픽 +6.34%, 바이오비쥬 +6.14%)

  • 기타 모멘텀을 가진 제약바이오 테마와 네이버-두나무 합병 테마, 우크라전 종식 가능성으로 관련 테마, 지주사 테마 등이 상승

  • 반면, 게임, 자동차, 금융주는 하락

<상한가 분석>

천일고속 : 2거래일 상한가

동양고속 : 2거래일 상한가

쓰리에이로직스 : 엔비디아가 AI서버 전력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칩 종류를 기존 DDR5 칩에서 저전력 메모리칩 LPDDR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등에 상한가

레이저쎌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호조, AI 거품 우려 완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로 부각되어 상한가

시지트로닉스 : 핵심전력반도체인 우주급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국산화 성공 소식

<외국인 매수 종목>




<외국인 연속 3일 순매수 상위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시총 1조 원 이상 등락률 상위 종목>



<11.21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Tiger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 이노와이어리스 제이알글로벌리츠 골프존 현대로템 카카오 HPSP 코나아이 후성 HL만도 폴라리스AI

<11.20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SOL화장품TOP3플러스 삼성전자(42.05%) 삼성SDI 보성파워텍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파라다이스 NAVER 감성코퍼레이션 하나투어 HD현대인프라코어 한전KPS LIG넥스원 제주반도체 비에이치아이 ACE베트남VN30합성 노바텍 대덕전자(+190.37%) SK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