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1월 20일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강세 마감
•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
• 장중 변동성 확대
• AI 버블 논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영향
• 미 노동통계국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취소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지수 일시 약세 전환
•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급등
• 알파벳(제미나이3 호평) +3.00%
• 테슬라(로보택시 허가) +0.68%
• 아마존 +0.06%, 애플 +0.42% 소폭 반등
• 타깃 실적 부진 -2.77%
• TJX 실적 호조 +0.16%
• 미국 소비 흐름: 저가 상품 선호 확대 신호
• 변동성 지수 VIX 23.66, +4.17% 급등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기술주 및 원자재 주 상승
에너지 및 부동산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 갓비디아 실적
엔비디아, “클라우드 GPU 전량 매진” 발표
• 젠슨 황 CEO 발언에 실적 우려 불식, 시간외 주가 급등
• 시간외거래에서 엔비디아 +4.76% (195.40달러)
• 정규장도 실적 기대감에 +2.85% 상승
• 지난 분기 매출 570억달러 발표
• 전년 대비 +65%, 시장 예상 549억달러 상회
• 주당순익(EPS) 1.30달러
• 시장 예상치 1.25달러 상회
• 이번 분기 매출 전망 650억달러 제시
• 시장 예상 616억6000만달러 대비 크게 상회
• 이번 분기 EPS 전망 1.43달러
• 지난 분기 실적에 이어 전망도 호조
• CFO “주력 제품군은 블랙웰 울트라(2세대)” 언급
• AI 서버용 GPU 경쟁력 강화 시사
• 젠슨 황 CEO: “클라우드 부문 GPU는 모두 매진됐다”
• AI 수요 과열·거품 논란을 정면 반박하며 투자심리 개선
■ 타깃, 3분기 매출 부진
타깃, 미국 소비 둔화·월마트 경쟁 심화로 3분기 매출 부진
• 3분기 매출 252억7천만달러, 전년 대비 -1.6%
• 비교매출(온라인+매장) -2.7%, 예상(-2.08%)보다 더 악화
• 주당순익(EPS) 1.78달러, 시장 예상 1.72달러 상회
• 가정 필수품 매출 -3.7% 감소
• 디지털 동일 매출 +2.4% 증가, 그러나 예상 성장률 3.18%에 못 미침
•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연방 급여·식품 배급 지연
• 인플레이션 및 관세 우려로 소비자 재량 지출 축소
• 8월 새 CEO 마이클 피델케 취임
• AI 도입 및 상품 전략 확대 약속, 지난달 1,800명 감원
• 타깃, 4분기 매출 한 자릿수 초반 감소 전망 유지
• 연간 이익 전망치 최고치 7~8달러로 기존 대비 1달러 하향
• 타깃 주가, 연초 대비 30% 이상 급락
• 월마트와의 경쟁에서 점유율 상실, 월마트는 기술·배송 투자 강화
• 홈디포도 실적 전망 하향
• 연말 쇼핑 시즌 침체 가능성 확대, 최대 쇼핑 시즌 앞두고 소비 심리 악화
■ 테슬라, 로보택시 허가 소식
테슬라, 애리조나주에서 로보택시 사업 위한 차량호출(TNC) 허가 취득
• 13일 신청 → 17일 승인, TNC는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의 기본 단계
• 실제 로보택시 운영 위해선 추가 인가 필요
◇ 경쟁사 대비 전략적 행보
• 테슬라, 자율주행 시장 선도 기업 추격 의도
• 웨이모(알파벳 지원): 피닉스에서 최소 400대 자율주행 운영
• 웨이모, 5월 기준 미국에서 무인 운행 1,000만 건 돌파
• 바이두 ‘아폴로 고’: 3분기 310만 건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 전년 대비 +212% 성장
◇ 의미
• 테슬라, 미국 자율주행 택시 경쟁에 본격 진입 시그널
• 상용화 속도 경쟁 가속 전망
★ 발표된 경제 지표 ★
■ 영국, CPI와 PPI 발표
◇ 영국 소비자물가(CPI)
• 10월 CPI 전년 대비 +3.6%, 시장 예상치와 일치 (전월 3.8% 대비 둔화)
• 전월 대비 +0.4%, 예상치 부합
• 근원 CPI +3.4%, 예상치와 일치
• 6월 이후 최저 물가 상승률 → 에너지 가격 둔화 영향
• 서비스 물가 +4.5%, 예상보다 낮아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 생산자물가지수(PPI)
• 10월 PPI 전년 대비 +3.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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