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1월 18일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AI 버블 논란 + 엔비디아 실적 발표(19일) 앞둔 경계감
연준 12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 기술주 부담
알파벳(3.11%) — 버크셔 해서웨이 43억 달러 보유 소식
비트코인, 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하며 하락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커뮤니케이션 및 유틸리티 주 상승
금융주 및 원자재 주 하락

■ 엔비디아 하락 원인,
AI 거품 우려 증가
“빅쇼트” 마이클 버리 → 엔비디아·팔란티어 하락 베팅
피터 틸의 틸매크로 → 보유 엔비디아 9,400만 달러어치 전량 매도
기관 투자자의 연쇄 매도세 지속
엔비디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투자심리 급격 악화 우려
■ 기술주 고평가 부담
조정이 대형 성장주(랠리 주도주)에 집중
사업 모델 문제가 아닌 “높은 밸류에이션 논란”이 핵심
투자자 질문:
① AI 칩 수요가 계속 강한가?
② 기업들이 실제 ROI(투자수익률)를 얻고 있는가?
엔비디아 실적 + 9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시장 긴장
변동성 지수 VIX 12.86% 상승 → 22.38
■ 워렌버핏, 기술주 알파벳 매수 소식
급등 이유: 버크셔 해서웨이의 43억 달러 규모 알파벳 신규 매수 공시
EC 13F 보고서:
→ 9월 30일 기준 43억 달러(약 6.3조원) 규모 알파벳 지분 보유
→ 버크셔 포트폴리오 내 10번째로 큰 종목
성장 기술주에 소극적이던 버크셔가 다시 기술주 투자 확대하는 신호
버크셔의 알파벳 매수는
→ 차세대 경영체제(그렉 에이블 CEO 예정)와도 연결되는 전략 가능
→ “버크셔의 투자 역량 범위가 기술 분야로 확대”라는 평가
버핏은 과거 “구글을 안 산 것은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라고 말함
팩트셋 기준 내년 예상 PER
→ 알파벳: 25.5배
→ MS: 32배
→ 브로드컴: 50.8배
→ 엔비디아: 41.9배
상대적으로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해 매수 요인이 됨
★ 발표된 경제 지표 ★
■ 비트코인, 올해 상승분 전부 반
비트코인, 올해 상승분 35% 전부 반납하며 약세
최근 고점(12.6만 달러) 대비 약 25% 하락, 현재 9.4922만 달러
1) 기술주 급락 영향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하락 → 위험자산 전반 투자심리 악화
기술주 폭락이 있던 13일, BTC ETF서 8.667억 달러 순유출
전문가: “비트코인은 위험자산 선행지표… 주식 고평가 우려가 BTC 하락 조건 만들었다”
글로벌 브로커: “기술주 전반 매도 → 위험선호 심리 약화 → BTC 하락 주요 원인”
2) 유동성 감소
비트코인 시장 깊이(market depth) 급감
10월 초: 7.66억 달러
최근: 5.352억 달러
유동성 감소 → 대량 매수·매도 시 가격 변동성 급증
시장 충격에 더 취약한 상태
3) 마이클 세일러(MSTR) 비트코인 매도 소문
MSTR는 BTC 최대 보유 기업
세일러가 일부 BTC 매도했다는 소문 확산 → 시장 심리 악화
Arkham 추정: 보유량 48.4만 개 → 43.7만 개로 감소했을 가능성
하지만 MSTR 공식 발표: 보유 BTC 64만 1,692개 (차이 존재)
MSTR 순자산가치(NAV) 프리미엄이 처음으로 1배 이하로 하락
보유 BTC 가치: 630억 달러
시가총액: 590억 달러→ 프리미엄 사실상 소멸
■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 55.1%
(1주일 전 37.6% → 17.5%P↑)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기대 감소 → 기술주 악재
제퍼슨 부의장: “통화정책 변화, 천천히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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