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어릴 때부터 부자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평범하게 태어나고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사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본인의 책임인 거죠. 너무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가난은 대부분은 스스로 극복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가난이라는 것은 나라도 못 구한다.”
역사적으로 가난했던 사람이 자수성가로 성공한 부자와 부를 아무런 노력없이 물려받은 사람은 인생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그냥 돈을 주면 그 사람은 얼마나 달라질까요? 개인적으로는 버릇만 나빠진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가난하다고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게 맞는 거죠.

딱 제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일은 하기 싫고 놀고 먹으려는 사람한테 돈을 주는 것은 독약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시험 점수를 잘 받고싶은 아이들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아무한테나 기부를 하지 않죠. 오히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노력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아무 이유없이 돈을 준다거나, 국가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꾸준히 돈을 준다거나 하는 것은 당장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역효과만 납니다.

돈을 주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력 없이 무언가를 얻으려는 사람들은 도와줄 필요가 사실 없습니다. 집을 살 때도 부모의 도움을 받으려는 것보다 부부가 같이 일을 해서 돈을 모아 작은 아파트부터 시작해 점점 확장해 나가는 것이 더 의미가 있죠. 그런 사례들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내 집을 마련할 때도,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도 누군가가 대신 해주거나 돈을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 환경 자체가 좋아지면서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 스스로도, 사회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내가 노력하는 것 같으면서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발전적인 노력 없이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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