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1월 11일

  • 3대 지수 상승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 확대

  • 셧다운 종료 기대감이 시장 심리를 반전시켜 대형 기술주 중심 강세 전개

  • AI·반도체주 주도 랠리로 연말 반등 기대감 확대

  • 엔비디아 +5.79% → 시총 5조달러 재접근

  • 브로드컴·TSMC·ASML +3% 안팎 상승

  • 알파벳 +4%, 아마존·MS·메타·브로드컴 +2%대 상승

  • 팔란티어 +8.81% 급등 (AI 거품론 불식, 회복세 확인)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 기술주 및 커뮤니케이션 주 중심 상승

  • 필수 소비재 및 부동산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TSMC, 4분기 실적 전망

10월 매출

  • 3,674억7,300만 대만달러(약 17.27조 원)

  • 전년 동월 대비 +16.9%, 전월 대비 +11.0%

  •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 경신

  • 생성형 AI 서버용 첨단 반도체 판매 호조

4분기(10~12월) 가이던스:

  • 매출 322억~334억 달러(약 48.7조 원)

  • 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22.0%

  • 첨단 공정(3nm, 5nm) 기반 실적 견인

시장 및 투자자 평가:

  • TSMC, 첨단 공정 경쟁력·AI 반도체 수요 확대 입증

  •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핵심 위치 유지

  • 주요 고객: 애플, 엔비디아 등

  • 웨이저자 회장: “매출·이익 매년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 기관투자자: “AI 칩 생산 물량 확보 경쟁 치열”

종합 평가:

  • TSMC, 구조적 AI 수요 속 기술·공급망 우위 지속

  • 단기 매출 둔화는 기술주 전반의 밸류 부담 반영

  •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

★ 발표된 경제 지표 ★

■ 워런버핏, 13억달러 규모 추가 기부,

✓ 기부 내용:

  •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A주 1,800만주 → B주 270만주로 전환

  • 수전 톰슨 버핏 재단( 부인 이름) : 150만주 기부

  • 세 자녀 운영 재단(각 40만주) : 셔우드 재단, 하워드 G 버핏 재단, 노보 재단

  • 총 기부액 약 13억달러(1조8천억 원) 규모

  • 자녀들(72세, 70세, 67세)의 고령화로 “생전 기부 속도를 높일 시점” 판단

  • “자녀들은 경험·지혜의 정점에 있지만 아직 노년은 아님”

  • 후임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의 경영 안정 보장을 위해 일부 A주 계속 보유 예정

✓ 경영 및 은퇴 관련 입장:

  • 올해 말 CEO 자리에서 물러남

  • 앞으로 연례보고서 서한·주총 발언 중단, 다만 추수감사절 감사 메시지는 지속 예정

  • “버크셔는 내가 아는 기업 중 위기 가능성이 가장 낮다” 자신감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