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에서 주식은 몰라도

부동산 투자로 돈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초고수 4인방을 소개합니다.


이분들 방식을 벤치마킹하면

부자되실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직 인사들이 서울 강남 등에 수십억 원대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난 부동산 민심이 더 들끓고 있다. “자신들은 규제 대상 지역에 대출이나 전세를 끼고 집을 사놨으면서 이제 와 대출을 막는 식으로 집을 못 사게 만든다는 게 말이 되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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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최근 유튜브에 나와 “돈 모아 집값 안정되면 그때 사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배우자가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매하는 ‘갭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차관의 아내 한모씨는 작년 7월 이번 부동산 대책의 규제 대상지인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를 33억5000만원에 샀다. 한씨는 잔금일 이전인 10월 5일 14억8000만원에 2년 전세 계약을 맺어 갭 투자로 집을 샀다. 최근 이 아파트 같은 평수는 40억원에 거래됐다. 이 차관은 집 구입 1년 만에 6억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본 셈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비슷한 시기 서울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를 사서 수십억 원대 시세 차익을 봤다. 구 부총리는 2018년까지 대출을 끼고 최대 4주택을 보유하고 있었고, 문재인 정부 시절 고위 공직자 다주택 처분 권고에 따라 이 중 3채를 매각했다. 매각 대금만 45억원에 달한다. 당시 그는 2013년 아내가 약 9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 한 채만 남겼는데 이 아파트는 개포 대장 아파트로 재건축됐다. 하지만 구 부총리는 재건축되기 전 해당 아파트에 단 한 번도 실거주하지 않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 위원장도 대출과 전세를 끼는 방식으로 같은 아파트를 샀다. 2013년 주제네바 대표부 재경관으로 부임하기 직전 재건축을 앞두고 있던 서울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를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구입할 때 전세를 끼고 3억5000만원 대출을 받았다. 실거주는 하지 않지만 최근 재건축이 완료돼 실거주하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40억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래미안 아파트(14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 실장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세계은행에 선임이코노미스트로 부임하기 직전인 2000년 부부 공동명의로 극동아파트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4억원대에 구입한 뒤 이후 실거주하지 않았다. 이제는 금지된 ‘재건축 입주권’을 사들인 것이다. 이게 서초래미안 아파트로 재건축됐고 현재 이 아파트 같은 평수는 30억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2.

이정도면 사실상

부동산 투자 어벤져스급 아닌가요?

1) 30~40대 서울 집 매수 불가능

2) 전세제도 없애고 월세제도 활성화

정치인들의 세치혀로 하는 말이 아닌

그들의 행동을 봐야함

그들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투자하고 무엇을 보유하는지

거기에 바로 '답'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어떤 이념을 지지하고

반대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이나,

적어도 본인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는 경제적인 선택은

정치적인것과 분리해 생각하셔야 됩니다.

우스갯소리로

'보수'정권에서는

하라고하는건 그대로 투자하고

'진보'정권에서는

하지말라고 하는걸 반드시

투자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