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4,924,799원 / +61.56% |
| 자산 증감(률) | +542,391원 / +4.38% |
| YoY (지난해→올해) | 10,269,431원 → 12,924,799원 |
| 증감액(률) | +2,655,368원 / +25.86%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1,611,605원 / +40.29% |
| 자산 증감(률) | +211,020원 / +3.91% |
| YoY (지난해→올해) | 3,551,476원 → 5,611,605원 |
| 증감액(률) | +2,060,129원 / +58.01% |
ISA 절세 계좌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2,456,438원 / +20.47% |
| 자산 증감(률) | +399,657원 / +2.84% |
| YoY (지난해→올해) | 2,808,693원 → 14,456,438원 |
| 증감액(률) | +11,647,745원 / +414.70%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원화 기준)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7,258,886원 / +36.29% |
| 자산 증감(률) | -122,135원 / -0.45% |
| YoY (지난해→올해) | 13,455,205원 → 27,258,886원 |
| 증감액(률) | +13,813,681원 / +102.74%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달러 기준)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2,315.95달러 / +13.84% |
| 자산 증감(률) | -488.05달러 / -2.50% |
| YoY (지난해→올해) | 9,768.03달러 → 19,018.27달러 |
| 증감액(률) | +9,250.24달러 / +94.70% |
미국 주식 환차손익


| 구분 | 수치 |
|---|---|
| 재투로 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 원금대비 손익(률) | +3,939,449원 / +19.70% |
| 자산 증감(률) | +494,389원 / +2.11% |
| 환율 등락(률) | +29.60원 / +2.11% |
| YoY (지난해→올해) | 11,478,753원 → 23,939,435원 |
| 증감액(률) | +12,460,682원 / +108.55% |
전체 계좌 합산


| 구분 | 수치 |
|---|---|
| 원금대비 손익(률) | +16,251,728원 / +36.94% |
| 자산 증감(률) | +1,030,933원 / +1.74% |
| YoY (지난해→올해) | 30,074,805원 → 60,251,728원 |
| 증감액(률) | +30,176,923원 / +100.34%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10월은 전반적으로 큰 움직임이 없었지만 모든 계좌가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며 균형 잡힌 흐름을 보여준 한 달이었습니다. 시장이 잠시 숨 고르는 듯한 시기였지만 계좌는 잔잔하게 우상향했고 리밸런싱 없이도 안정된 구조가 유지되었습니다. 장기 투자에서 이런 ‘조용한 성장기’가 오히려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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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 계좌
연금저축 계좌는 이번 달에도 흔들림 없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별한 매수 타이밍을 노리기보다 계획된 적립식 매수와 배당 재투자를 중심으로 운영했는데요, 이렇게 차분하게 쌓아가는 과정이 결국 장기 복리의 기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시장 조정이 들어올 때도 매도를 하지 않고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며 평균 단가를 안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했습니다. 단기적인 수익률보다는 구조적인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덕분에 자산의 흐름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복리의 힘’이 실제 체감되는 구간으로 들어섰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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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절세 계좌
ISA 계좌는 이번 달에도 잔잔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절세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 변동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이죠. 꾸준히 적립해 온 ETF들이 금리와 환율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주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춰주었습니다.
이 계좌는 빠른 수익보다는 세후 복리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달 일정하게 불어나는 자산을 보면서 ‘꾸준함이 만드는 복리의 효율’이 체감됩니다. 덕분에 다른 계좌의 움직임이 다소 흔들릴 때도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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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직투 계좌
미국 직투 계좌는 환율과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구간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달러 기준 자산은 잠시 조정을 받았지만 원화 환산에서는 환율 상승이 완충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즉, 시장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분산 투자의 효과가 잘 작동했다는 뜻입니다.
이 계좌는 수익률보다 ‘리스크 완화 구조’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높을 때는 환전 비중을 줄이고 낮을 때는 조금씩 늘려가며 달러 평단을 관리하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단기 등락과 무관하게 자산의 흐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동성 구간에서도 버팀목이 되어준 고마운 계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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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계좌
이번 달 전체 자산 흐름을 보면 인위적인 조정 없이도 포트폴리오가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계좌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었고 큰 변동 없이 구조적으로 안정된 형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연금저축은 장기 복리의 기반, ISA는 절세와 안정성, 미국 직투는 글로벌 분산의 효과로 이어지며 세 축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의 꾸준한 상승세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체력을 높여주었고 ISA는 완만한 상승 흐름 속에서 자산의 중심축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조급하지 않게 쌓아가는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수익보다 구조, 단기보다 방향, 숫자보다 꾸준함이 결국 장기 자산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 10월이었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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