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대책이 요즘 핫 이슈입니다.

어느 세대이건

어느 정권이건

부동산이 주요쟁점이 아닌적은

없었지만 또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사람들 관심이 높았던때도 없었던거 같네요.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고

6개월도 안된 시점에 벌써 부동산

규제정책은 3개나 나왔습니다.

"부동산은 때릴수록 커진다"

라는 말은 부동산 규제나 압박이 심해질수록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2.

지금 흘러나오는 '부동산 정책'들도

전혀 새롭거나 예측불가능한것이

없습니다.

전 문재인 정권에서 시행한 정책들을

그냥 답습하는 수준입니다.

이는 앞으로도 규제책이 계속 나온다는걸

예측할 수 있고 어떠한 규제책이 나올지도

예상 가능하다는걸 보여줍니다.

여러분,

정치인은 결코 국민편이 아닙니다.

그냥 권력, 명예욕에만 눈이 멀어

본인의 이권 챙기기에만 급급한

그들도 시장자본주의 게임에 참여한

일개 개인일 뿐입니다.

'돕지는 않고 도우려는 척만 하는겁니다'






3.

정부와 정치인들이 펼칠 수 있는

부동산 정책에 한계가 있다는것은

자명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행하는 규제가

이해가 안가는바는 아닙니다.

부동산 공급을 늘릴 수 없으니

공급 대책이 가시화될때까지는

일단 수요라도 억지로 낮춰서

거래를 틀어막아야겠다.

얼핏보면 합리적인 선택이죠.

허나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공급이 제한되어있는 희소성 있는

서울아파트를 앞으로 못살거 같다는

조바심에 두달만에 지방 거주아파트를 팔고

서울 청량리 아파트를 매수한 부모님

정부의 잘못된 시그널로 인해

무주택 서민들이 임대 매물 잠김으로 인한

전월세 폭등으로 불안에 떨고

서울집을 보유하지 않은 지방거주자들은

앞다퉈 그냥 전세낀 매물을 갭으로

그냥 부르는값에 덜컥 사버리고....

그리고 그런 기회마저도

이제 끊겨버리고...


부동산 투자든 주식 투자든

항상 기회는 돌고 돕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만큼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도 없습니다.

전열을 가다듬고 다음 기회에

쏠 수 있는 총(주식)과 총알(현금)을

준비하세요.




불은 유동성이고

부동산은 끓기 직전입니다.

부동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사냥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