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의 장현지구는 장곡동, 장현동, 광석동, 능곡동, 군자동, 하중동 일원에 건설 중인 신도시로 사업시행자는 LH이다. 정식 사업명은 "시흥 장현 공공지구"로 능곡지구, 연성2지구와 같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개발 중이다. 시흥이 인천, 광명, 안양,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정중앙 입지를 가지는 만큼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다행히 시흥은 이번 수도권 10.15 대책에 의해 토지허가거래구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묶이지 않아 대출 제한만 받을 뿐 크게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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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도 시흥 장현 E편한세상 퍼스티베뉴 시세차익 2억 이상 무순위줍줍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시흥의 장현지구는 서해선이 지나며 신안산선, 월판선까지 지나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인천과 안산, 안양을 접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초반에 거주하다가 돈이 생긴다면 정석으로 상급지로 이동할 곳으로 평가받는다. 아쉽게도 학군지나 상권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아 앞으로 더 개발이 필요하다. 시흥은 크게 배곧지구, 은계뉴타운, 장현지구 3가지로 나뉘고 시흥시층역과 시흥능곡이 향후 더욱 시세가 상승할 곳으로 보인다.

배곧지구는 인천 바로 옆이고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공모를 시행하고 있어 일자리도 많이 늘고 송도의 바이오 기업과 업무적으로 연계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시흥시장의 목표로는 시흥 배곧지구가 세계적인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받는 곳으로 유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앞서 말했듯이 10.15대책의 풍선효과를 받는 곳 중 하나로 가장 좋은 곳은 "동탄"이며 그 다음으로 안양시 만안구, 수원시 권선구, 구리시로 꼽히고 차기로 꼽히는 곳이 시흥시나 안산시이다.

이번에 무순위 줍줍으로 진행되는 시흥 장현지구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초품아에다 신안산선 시흥능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월판선 시흥장곡역까지 2KM 내외의 거리로 버스를 타면 금방 이용할 수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멀다. 25년 4월 11일 붕괴사고의 여파로 지하철 사업 개통에 차질이 생겼지만 향후 5년 안에는 개통할 것으로 보인다. 근처 아파트가 6억~7억 이상의 아파트라 당첨만 되도 시세차익 2억 이상은 챙기고 가는 것이다.

총 431세대 중에서 2세대를 잔여공급한다. 84A타입 2세대로 각각 702동 1103호, 702동 1601호로 분양가가 모두 4.84억이다. 거주의무와 전매제한으로 인해 매물이 없다. 거주의무 3년 조건이 있어 1년 10개월은 계속 입주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계약금은 48,486,000원이고 잔금은 436,374,000원이다.

자격요건으로는 전국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곳이기에 거주의무기간 3년이란 제약과 전매제한이 붙는다. 현재는 비규제지역이지만 규제지역 당시에 분양하였기에 전매제한(기존 6년, 현재 3년),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거주의무 3년의 규제가 붙게 된 것이다. 24년 8월에 준공되었지만 상당히 시세차익이 큰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이유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거주의무가 남아있기에 1년 10개월 이내에 입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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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주기엔 애매한 기간이기에 실거주를 1년 10개월 한 후 전세를 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잔금을 전세대출을 통한 잔금 치르기가 금지되었으므로 내 돈으로 일단 매수한 뒤 전세를 줘야 한다. 10.15 대책의 규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6.27 대책의 규제는 적용되기에 대출한도는 6억이다. 실거주의무가 없더라도 주담대를 받게 된다면 실거주가 필수이므로 청약자격이 비록 "전국 + 무주택"이지만 실거주하는 사람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향후 시흥도 물량이 매우 감소하므로 이번 줍줍으로 시세차익 3억 이상 얻는 것 뿐만 아니라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